가을 단풍이 깊어가는 10월 27일 금요일 구름위에서의 티샷을 즐길 수 있는 티클라우드CC(대표이사 정길연)가 제 13회 회원친선대회 및 제 11회 클럽챔피언 대회를 개최하였다.

티클라우드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의 축제인 제 13회 회원친선대회는 총 83명의 회원들이 참석,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며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총 2천만원 상품규모로 시니어부문 시상뿐만 아니라 일파만파(다파상), 초지일관(전후반동일스코어) 등 15개의 다양한 이벤트 시상을 통하여 행사에 큰 재미를 더했다.

또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합산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한 제 11회 클럽챔피언 대회는 전용선 회원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전년도 클럽챔피언 김영수 회원과는 불과 1타 차이로 우승을 하여 3일 경기 내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주었다.

이날 티클라우드CC 정길연 대표는 티클라우드 회원들에게 “골프 그 이상의 가치를 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년에도 티클라우드 전 임직원은 회원님의 자부심이 되겠다”며 축사를 남겼다.(티클라우드CC 김병곤 명예기자)

[대회결과]
- 회원친선대회 - 클럽챔피언대회
우승 김구주 회원 우승 전용선 회원
메달리스트 이광주 회원 준우승 김영수 회원
준우승 정성호 회원 3위 김명진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