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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17 자유CC 은행나무 페스티벌-페이스페인팅과 시그너처 버디 브로치 인기
  • 등록일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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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자유CC 은행나무 페스티벌.

'즐거운 이벤트가 가득! 고객님의 행복 추억도 가득!' 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한 2017 은행나무 페스티벌의 행복 가득한 모습을 소개하고자 한다.

자유CC 은행나무 페스티벌 메인 아이템은 자유CC의 24년 역사와 함께한 진입도로의 은행나무이다. 1년중 이맘때쯤 노란 은행나뭇잎이 절정을 향하는데 이 풍경을 눈으로 담을 수 있는건 보름 정도. 자유CC의 은행나무 페스티벌도 이 시기에 맞춰 개최한다.

2017년에도 다양한 행사아이템으로 고객을 맞이하였는데 그 중 페이스페인팅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 골프장 고객의 연령층과는 맞지 않아 반신반의하였으나 여성고객의 참여가 매우 적극적이었고 얼굴에 그린 은행나무잎은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을 장식하는 멋진 모델이 되어 주었다.

은행나뭇잎 모양을 본따 만든 '시그니처 버디 브로치' 또한 좋은 호평을 받았다. 버디를 기록한 고객에게만 증정한 이 브로치는 자유CC에서 심혈을 기울여 수제 제작했다. 코스에는 은행나무잎으로 띠를 두른 아기자기한 티잉그라운드. 골프카트에는 노오란 은행나무색 하트풍선. 식당에는 은행밥과 은행볶음. 그야말로 페스티벌 행사기간 내에는 '자유CC 온천지가 은행나무로 가득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이 밖에도 감수성 뭍어 나는 가을 엽서쓰기, 노란색 드레스코드를 바탕으로 유니폼을 벗어던지 캐디들의 자율 근무복 이벤트도 재미난 이야기 거리를 한아름 만들어냈다.

사실 10~11월 성수기에 골프장을 찾는 고객은 특별한 프로모션이나 혜택이 마땅치 않다. 골프는 계절에 따른 선호도가 극명하고 골프장 입장에서는 연중 가을만큼 수익을 내기 좋은 계절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들이 수익적 관점에는 마이너스지만 골프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우리만의 차별화를 이끌어내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 믿으며, 24년간 꿋꿋하게 한자리를 지켜온 자유CC의 은행나무처럼 은행나무 페스티벌 또한 자유를 대표하는 명맥 있는 축제의 장이 되어주길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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