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즈베스트 청라] 제33회 신한동해오픈-갤러리 연인원 2만 5천명, 리차드 리 하우스캐디와 우승 합작
- 등록일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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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의 남자 골프대회 중 하나인 신한동해오픈이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치뤄진 본대회는 33년간 개최되어 한국남자골프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배상문, 안병훈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대회 중 하나다.
베어즈베스트청라는 대회 준비를 위해 3개월 전부터 피나는 노력으로 코스관리를 해왔으며, 특히 7월 폭염, 8월 장마의 악재를 겪으면서도 메이저대회급의 코스를 만들어 많은 관계자 및 선수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빠른 그린에 혀를 내둘렀으며, 균일한 페어웨이 컨디션에 극찬을 마다하지 않았다. 한선수는 "이정도의 코스컨디션은 전세계에도 드물다" 라고 하였고, 실제로 대회 첫날부터 그린스피드 3.9 를 기록하였고, 대회 마지막날은 메이저대회에서만 볼 수 있다는 4.0 이상을 기록하여 현장 갤러리들과 관계자들의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최상의 코스컨디션에 선수들도 최고의 플레이로 화답하여, 남자골프만의 호쾌한 장타와 정교한 숏게임들이 연달아 나와 방문한 갤러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회 4일간 2만5천명이라는 갤러리가 방문하여, 대회 역사상 최다 내장객을 기록하였고, 많은 갤러리들이 최고의 코스와 화려한 플레이를 보며 즐거워했다.
본대회의 최고 이슈는 아시안투어 출신의 리차드 리 선수가 하우스캐디와 함께 우승을 일궈냈다는 것이다. 캐디 조장인 한주리 씨와 함께 리차드 리는 4일 내내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끝내 역전우승을 일궈냈다. 한주리씨는 "개장 이래 여러번 하우스캐디를 해봤지만 이렇게 호흡이 잘맞았던 적은 처음이었다. 나는 조력자였을뿐 선수가 잘해서 우승을 한것이니 선수에게 공을 다 돌리고 싶고, 생에 두번다시 없을지도 모를 좋은 추억을 남겨서 아주 행복하다." 라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마친 뒤 아시안투어 헤드매니저와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강지영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며 최고의 코스를 만든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다.
강지영 대표이사는 "스폰서와 선수, 갤러리 모두가 뿌듯해하고 감탄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를 만들기위해 노력하였고, 그 노력을 알아준것에 대해 너무 뿌듯하고 감사드린다. 전직원이 합심하여 좋은 대회 개최에 일조하였다는 그자체로 회사의 경쟁력이 생긴것 아닌가 싶고, 앞으로도 메이저대회 코스, 최고의 골프장으로 손색이 없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베어즈베스트청 G.C 강인규 명예기자)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치뤄진 본대회는 33년간 개최되어 한국남자골프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배상문, 안병훈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대회 중 하나다.
베어즈베스트청라는 대회 준비를 위해 3개월 전부터 피나는 노력으로 코스관리를 해왔으며, 특히 7월 폭염, 8월 장마의 악재를 겪으면서도 메이저대회급의 코스를 만들어 많은 관계자 및 선수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빠른 그린에 혀를 내둘렀으며, 균일한 페어웨이 컨디션에 극찬을 마다하지 않았다. 한선수는 "이정도의 코스컨디션은 전세계에도 드물다" 라고 하였고, 실제로 대회 첫날부터 그린스피드 3.9 를 기록하였고, 대회 마지막날은 메이저대회에서만 볼 수 있다는 4.0 이상을 기록하여 현장 갤러리들과 관계자들의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최상의 코스컨디션에 선수들도 최고의 플레이로 화답하여, 남자골프만의 호쾌한 장타와 정교한 숏게임들이 연달아 나와 방문한 갤러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회 4일간 2만5천명이라는 갤러리가 방문하여, 대회 역사상 최다 내장객을 기록하였고, 많은 갤러리들이 최고의 코스와 화려한 플레이를 보며 즐거워했다.
본대회의 최고 이슈는 아시안투어 출신의 리차드 리 선수가 하우스캐디와 함께 우승을 일궈냈다는 것이다. 캐디 조장인 한주리 씨와 함께 리차드 리는 4일 내내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끝내 역전우승을 일궈냈다. 한주리씨는 "개장 이래 여러번 하우스캐디를 해봤지만 이렇게 호흡이 잘맞았던 적은 처음이었다. 나는 조력자였을뿐 선수가 잘해서 우승을 한것이니 선수에게 공을 다 돌리고 싶고, 생에 두번다시 없을지도 모를 좋은 추억을 남겨서 아주 행복하다." 라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마친 뒤 아시안투어 헤드매니저와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강지영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며 최고의 코스를 만든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다.
강지영 대표이사는 "스폰서와 선수, 갤러리 모두가 뿌듯해하고 감탄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를 만들기위해 노력하였고, 그 노력을 알아준것에 대해 너무 뿌듯하고 감사드린다. 전직원이 합심하여 좋은 대회 개최에 일조하였다는 그자체로 회사의 경쟁력이 생긴것 아닌가 싶고, 앞으로도 메이저대회 코스, 최고의 골프장으로 손색이 없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베어즈베스트청 G.C 강인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