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아름다운 청정계곡에 수려한 산세를 조화롭게 살린 수도권 명문 노스팜컨트리클럽(회장 김정춘) 식음부문(클럽하우스 식당과 직원 식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에서 “매우 우수”등급을 지정받았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지난 5월 식약처에서 신설한 제도로 위생등급을 받고자 희망하는 업소가 위생등급을 신청하면 평가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등급원에서 기본분야, 일반분야, 공통분야 등 총 97개 항목에 대하여 현장 평가를 실시해 위생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세부 등급은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총 3단계로 구분되는데 노스팜은 지난 8월 최고 위생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지정받아 향후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식품진흥자금을 통한 시설과 설비에 관한 개•보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노스팜컨트리클럽 식음부문 위탁운영사인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본부 관계자는 “골프장 식음사업 최초로 골프장 이용고객을 위한 클럽하우스 레스토랑과 직원식당 모두 최고 위생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정성을 담은 음식으로 내장객 및 직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