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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크리크] 제5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KGA에 골프 발전 기금 7,000만원 전달
  • 등록일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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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를 맞이한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또 한번 골프 꿈나무가 배출되었다.

남자부 권성문(서울고)선수가 4라운드 합계 273타(15언더파), 여자부 이슬기(신성고)선수가 4라운드 합계 276타(12언더파)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고, 남녀 1위부터 7위까지 상위 입상자 14명에게 장학금과 골프용품이 수여되었다.

8월8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 미드 아마추어 초청선수들을 포함하여 총 113명 아마추어 강자들이 대거 참가, 예선전을 통해 남자 51명, 여자 45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특히, 남자부에서는 연장전(정찬민/오상고)까지 가는 승부로 대회 관계자 및 갤러리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하였다.

대한골프협회와 선수들은 유난히도 더운 폭염과 장마 속에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상의 코스상태를 유지하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에 극찬을 보냈으며, 이에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류경호 대표이사는 “류종욱 회장의 뜻을 받들어 개최하게 된 본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기량을 뽐낸 참가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건전한 골프문화 정착과 아마추어 골프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하였다.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가 부여되는 대회로서 골프 꿈나무들을 후원하기 위해 시작되어 초대 우승자 이정은 선수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골프대회 금메달, LPGA US여자오픈 5위(KLPGA대회 다수 우승), 4회 우승자 박민지 선수 (삼천리투게더 오픈 우승)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배출하는 등용문인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어크리크골프클럽은 이날 우수인재 발굴 및 국가대표 선수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 기금 7,000만원을 전달하면서 지역 골프 꿈나무와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 환원 사업의 지속적인 후원과 골프 저변 확대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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