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대표이사 이상대)은 금정산에서 2006년 목표달성 산행대회를 열었다.

산행대회에 앞서 실시된 스트레치골 달성전략 워크샵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리의 실천 결의를 다지고, 단합된 힘으로 정상을 향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리였다.

이현종 지배인은 "악화되는 경영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타 클럽이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인적서비스 강화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이후, 금정산을 등반한 종사원들은 올 한해의 목표를 외치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목표달성 결의 대회를 가졌다. [주정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