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C(이사장 이민환)는 지난 2월 24일 클럽임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5홀 연못조성공사 완공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민환 이사장은 "주변조경과 어울리는 또 하나의 클럽 명물이 탄생하였다" 며 축하를 하고, 공사에 참여했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이번 공사는 배수시설 등으로 미관상 좋지 않았던 지역을 아치형 다리가 있는 아름다운 연못으로 조성하여 내장객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이진용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