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잔디보호와 내장객 안전을 위해 45일간의 휴장기간을 가졌던 남촌cc(대표이사 박준현)에서는 2006년 2월 17일(금) 최고의 골프장으로 유지하는 해의 올 경영목표처럼 그 동안 쌓아온 명문클럽의 이미지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하여 사장님 이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경영실적과 2006년 경영전략을 수립,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촌cc 박준현 사장은 2006년 개장을 맞이하여 올 한해도 저마다 목표를 가지고 모두가 긍정적인 사고로 생활하자는 말씀과 함께 각자 자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말씀은 전해주셨고, 작년 한해 동안 고객님들의 칭찬 사항과 불만 사항을 파악 올 한해도 고객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2005년 한 해 동안 묵묵히 자기 일을 다하며 타에 모범이 된 최우수 사원,도우미 및 협력업체를 선발 표창패와 상금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가지며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켰고, 선발된 최우수 직원과 도우미에게는 해외 연수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중간시간엔 경기도우미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 동안 잘못 알았던 스트레칭을 개선하고 올바른 스트레칭 자세를 익히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 스트레칭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고객접점에서 근무하는 경기도우미를 대상으로 올바른 스트레칭 자세 및 요령을 사례별로 실천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2006년 경영목표와 슬로건을 다 함께 외치며 올 한해도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최고의 골프장으로 유지하는 해의 경영목표를 이루고자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양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