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자유cc (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2월 22일(수)에 관내에 위치한 창강요양원(독거노인시설)을 찾아 할머니 할아버지 목욕재개 (30명) 및 전체 카페트 청소를 실시하였고, 생필품중 티슈, 휴지, 세제등을 함께 전달하였다.

창강요양원은 의지할곳 없는 70세이상의 고령층으로 구성(총47명)된 시설로 봉사자가 절실한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자유cc에서는 매월 3회 봉사활동 계획중 1회에 한하여 정기적으로 목욕재개와 대청소를 지난해 7월부터 지원해 오고 있다. 갖가지 많은 일중에 특히 목욕재개는 전문 봉사자가 아닌 이상 일반인에게는 매우 꺼려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가실다솜 회원중 참여자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아무문제 없이 지속적으로 목욕재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안마, 말벗, 레크레이션등 다양하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 (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