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베네스트] 경상대학교와 산학 협력 조인
- 작성일06.03.08 조회수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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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경상대학교, “골프장 관리자 육성 산-학 교육협정 체결”
- 코스관리자 양성을 위한 국내 최초 산학 협력 사례
- 기업의 생생한 현장지식과 대학의 철저한 이론교육 통해21세기
유망직종인 골프장관리 전문인력 육성
- 선발학생에게 현장실습, 인턴십, 해외연수 기회 및 장학금 지급
- 해외 유명대학과도 연계해 학점인정, 학생교환 등 다양한 교육체험기회 제공
□ 삼성에버랜드(대표 : 朴魯斌 사장)는 3월 9일 경상대학교에서
골프문화사업부장 최상진 전무와 경상대학교 조무제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장 코스관리자 육성과정(Superintendent Training & Evaluation Program : STEP과정)" 개설을 위한 산-학 교육협정을 체결한다.
□ 골프장 코스관리라는 특수 분야로서는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산학 협정은 향후 21세기 유망산업인 관광•리조트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골프장관리 전문인력을 기업과 학교가 함께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아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 이 교육과정에서 삼성에버랜드는 오랜 골프장 운영경험을 통해 축적한 현장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현장실습, 인턴십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경상대학교는 선발된 학생들에 대해 해외연수 및 장학금 지급에 있어 우선적인 기회를 부여해 산-학간 맞춤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
□ 이번 “골프장 코스관리자 육성과정”은
-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과성적과 어학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여,
- 3학년 때 ‘골프장관리’, ‘코스설계’, ‘잔디관리’, ‘조경관리’ 및 ‘서비스 마인드’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 4학년 때 현장에서 실습을 통한 실전위주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 또한, 삼성에버랜드와 경상대학교는 미국의 미시간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와 중국의 북경임업대학교(Beijing Forestry University), 쓰촨농업대학교(Sichuan Agricultural University)와도 협력해 본 과정을 향후 한국, 미국, 중국 3국이 연계된 잔디교육프로그램(Turfgrass-Education Program)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외국 대학과 학점인정 및 학생교환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 삼성에버랜드 골프문화사업부장 최상진 전무는 이날 체결식에서 “본 과정은 기업의 현장경험과 대학의 이론교육을 통해 소규모 우수 정예인력을 육성함으로써 21세기 대한민국 골프산업을 책임질 핵심인력 육성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용수 명예기자)
- 코스관리자 양성을 위한 국내 최초 산학 협력 사례
- 기업의 생생한 현장지식과 대학의 철저한 이론교육 통해21세기
유망직종인 골프장관리 전문인력 육성
- 선발학생에게 현장실습, 인턴십, 해외연수 기회 및 장학금 지급
- 해외 유명대학과도 연계해 학점인정, 학생교환 등 다양한 교육체험기회 제공
□ 삼성에버랜드(대표 : 朴魯斌 사장)는 3월 9일 경상대학교에서
골프문화사업부장 최상진 전무와 경상대학교 조무제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장 코스관리자 육성과정(Superintendent Training & Evaluation Program : STEP과정)" 개설을 위한 산-학 교육협정을 체결한다.
□ 골프장 코스관리라는 특수 분야로서는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산학 협정은 향후 21세기 유망산업인 관광•리조트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골프장관리 전문인력을 기업과 학교가 함께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아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 이 교육과정에서 삼성에버랜드는 오랜 골프장 운영경험을 통해 축적한 현장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현장실습, 인턴십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경상대학교는 선발된 학생들에 대해 해외연수 및 장학금 지급에 있어 우선적인 기회를 부여해 산-학간 맞춤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
□ 이번 “골프장 코스관리자 육성과정”은
-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과성적과 어학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여,
- 3학년 때 ‘골프장관리’, ‘코스설계’, ‘잔디관리’, ‘조경관리’ 및 ‘서비스 마인드’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 4학년 때 현장에서 실습을 통한 실전위주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 또한, 삼성에버랜드와 경상대학교는 미국의 미시간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와 중국의 북경임업대학교(Beijing Forestry University), 쓰촨농업대학교(Sichuan Agricultural University)와도 협력해 본 과정을 향후 한국, 미국, 중국 3국이 연계된 잔디교육프로그램(Turfgrass-Education Program)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외국 대학과 학점인정 및 학생교환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 삼성에버랜드 골프문화사업부장 최상진 전무는 이날 체결식에서 “본 과정은 기업의 현장경험과 대학의 이론교육을 통해 소규모 우수 정예인력을 육성함으로써 21세기 대한민국 골프산업을 책임질 핵심인력 육성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용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