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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베네스트] 코스관리자 자격(GCM)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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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대표이사 박노빈)가 골프장 코스관리자를 위한 자격 과정을 개설한다.

골프장 코스 관리자의 소양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 과정은 3월 22일부터 1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하며, 이론과 실기 교육 수료 후 소정의 자격 시험을 통과하면 이 회사가 인정하는 GCM(Golf Course Manager)인증을 받게 된다.

커리큘럼과 자격 시험은 삼성에버랜드 잔디환경연구소의 연구원들과 계열 골프장 코스관리팀장으로 구성된 자격 관리 위원회에서 맡게 되며, 올 한해 동안은 시범적으로 이 회사 내 코스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론 교육은 잔디·수목 관리, 골프장 조성 이론, 방제 관리 및 골프 에티켓 중심으로, 실기 교육은 장비 점검과 이용, 농약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에버랜드는 안양베네스트를 비롯한 계열 골프장의 코스관리 책임자나 장비 및 농약 관리자들에게 이 자격 취득을 의무화하는 한편 향후 이 자격에 대한 노동부 인증을 추진하여 동종 업계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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