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크리크 컨트리클럽에서는 지난 2월 23일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골프장 주변 11개 마을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고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위하여 파인크리크는 안성시와 양성면의 협조를 받아 의료봉사일정을 알리고 경희대학교 의료원 기독봉사회 소속 의료진의 협조 하에 골프장 인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진료를 실시하여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 양성농협 2층(회의실)에서 실시된 의료 봉사는 많은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의료 봉사는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한방과(침구)로 구성되어 총 7명의 의료진이 참여 하였다. 특히 한방 진료는 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진료 과목으로 아침부터 저녁 늦께까지 진행되었다.

파인크리크는 골프장 인근 마을에 봉고차 2대를 운행, 주민을 진료소로 이동시켜 환지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주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파인크리크컨트리클럽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자주 기획하여 늘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골프장으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박재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