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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기상정보 대상 - 대통령상 수상 2006-03-22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종합 리조트 오크밸리를 찾은 한 고객이 예상치 못한 빗줄기에 당황한다. 그런데 갑자기 닥친 불편한 상황을 미리 알기라도 한 듯 친절한 미소와 함께 우산을 건네는 골프장 직원. 직원이 갑작스런 비를 미리 예상하고 고객을 배려할 수 있었던 것은 SMS(휴대전화 문자 서비스)를 통해 전해 받은 기상 현황 정보 덕분이다. 오크밸리(강원도 원주시 소재/대표이사 김근무(金根茂)/회원제 골프장 36홀, 퍼블릭 골프장 9홀, 콘도 미니엄 720실)는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기상 이변 때문에 생기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기상 정보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팅 전략에 성공했다. 원주기상대와 공동으로 민간 예보 사업체에서 제공한 기상정보를 오크밸리 상황에 맞는 특정 지점과 시간대에 대한 날씨로 정밀 분석한 자료를 받아 고객 및 임직원들에게 SMS 및 각종 통신망을 통해 제공 해 주는 ‘타겟 기상 시스템 서비스(TWSS, Target Weathe…
[88] 오스피 룸 설치 및 'STAR 88 경영혁신추진위원회' 발족 2006-03-21

88CC는 골프장에 온 회원들의 원활한 비지니스를 위하여 클럽하우스 대식당 휴게실내에 오피스룸을 설치하였다. 오피스룸에는 인터넷 가능PC 및 팩스, 휴대폰 급속충전기, 전화 등이 비치되어 있다. 또한 지난 3월 17일 김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임원 및 각 업무영역별 대표 18인이 참석한 가운데 [STAR 88 경영혁신추진위원회]가 발족되었다. [STAR 88 경영혁신추진위원회]는 최세왕본부장을 중심으로 지속적 혁신을 주도하는 주체가 직원임을 인식하고 명문을 향하여 능동적인 모습으로 경쟁력을 갖추어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나갈 것이다. (이현희 명예기자)
2006년 정기총회 사진2 2006-03-21
2006년 정기총회 사진1 2006-03-21
[안양베네스트] 코스관리자 자격(GCM) 과정 개설 2006-03-20

삼성에버랜드(대표이사 박노빈)가 골프장 코스관리자를 위한 자격 과정을 개설한다. 골프장 코스 관리자의 소양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 과정은 3월 22일부터 1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하며, 이론과 실기 교육 수료 후 소정의 자격 시험을 통과하면 이 회사가 인정하는 GCM(Golf Course Manager)인증을 받게 된다. 커리큘럼과 자격 시험은 삼성에버랜드 잔디환경연구소의 연구원들과 계열 골프장 코스관리팀장으로 구성된 자격 관리 위원회에서 맡게 되며, 올 한해 동안은 시범적으로 이 회사 내 코스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론 교육은 잔디·수목 관리, 골프장 조성 이론, 방제 관리 및 골프 에티켓 중심으로, 실기 교육은 장비 점검과 이용, 농약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에버랜드는 안양베네스트를 비롯한 계열 골프장의 코스관리 책임자나 장비 및 농약 관리자들에게 이 자격 취득을 의무화하는 한편 향후 이 자격에 대한 노동부 인증을 추진하여 동종 업계까지 그…
[승주] 봄은 남도의 승주CC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2006-03-20

승주CC 주변의 3~4월은 따스한 봄 햇살로 섬진강 물줄기 따라 다양한 꽃 축제가 열린다. 먼저 섬진강과 매화꽃이 어우러진 전남 광양시 다압면 백운산 동편자락에는 요즘 매화향이 가득하고 30여개 마을에 노란 물감을 드리우는 구례산수유 꽃 축제가 지리산 기슭인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일대에 수십만 구루의 자생 산수유가 군 자락을 이루고 있고, 봄꽃의 대표격인 진달래도 3월말과 4월초 산야를 화사하게 채색하는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여기에 10리 넘는 황홀한 실바람에 흩날리는 꽃 비속을 걷는 꽃터널 체험의 장인 하동벚꽃축제가 열려 봄의 향연이 담긴 축제와 꽃으로 남녘은 그윽해진다. 특히, 이곳 승주CC는 순천만과 인접해 있는 곳으로서 골프를 즐기시다 보면 가끔 희귀종 새나 동물을 만나실 수 있는데 코스관리에 농약, 비료 등을 최소화하여 환경 친화적인 측면에서 관리를 함으로서 새나 동물들이 서식하기에 좋은 장소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중순경 …
[신원] 직원가족 한마음교양강좌 2006-03-20

신원CC(대표이사 이동주)는 지난 2월22일 신원골프장 내 교육장에서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한마음교육강좌”를 실시하였다. 강좌의 내용은 ‘틀림과 다름’의 차이를 통해 부부간 ·가족간의 오해를 어떻게 풀어가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 배워보는 시간과 진도아리랑 등 국악를 통해 소중한 우리의 가락을 느낄수 있는 시간 등 유익하고 다채로운 시간들로 이루워졌다. 그리고 가족이 신원골프장에 재직하면서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업무에 임하는지 궁금했던 가족들에게 좋은 자리가 되었을뿐만 아니라 궁금한 사항들을 이동주 대표이사가 직접 답변해주는 시간도 마련되어 내장하신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박현상 명예기자)
[파인리즈] 육상과 해상을 마음껏 누빈다 2006-03-17

파인리즈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재봉)은 회원전용 해수욕장을 마련하고 해안접안시설을 개발해 라운드 후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바다낚시 전용 요트를 구입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파인리즈컨트리클럽 회원 전용으로 사용하게 될 요트는 최첨단 장비가 구축이 되어있다. TS360 모델인 크루즈 보트는 260마력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길이 12m, 넓이 3.10m이며, 내부에는 DMB, 노래방, GPS, 화장대, 싱크대, 냉장고, 에어컨, 오디오시스템이 완비 되어 있기에 라운드 후 바다낚시를 즐기며 피로를 풀기에는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써 파인리즈CC에서는 푸른 필드에서는 홀인원의 꿈을, 푸른 바다에서는 대어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한층 높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명문 클럽을 만들기 위해 파인리즈는 또 다른 고품격 서비스를 창출해 갈 것이다. (박성민 명예기자)
[안양베네스트] 숏게임 전문 스쿨 오픈 2006-03-17

안양베네스트골프클럽이 일반인을 위한 숏게임 전문 스쿨을 오픈했다. 현재 18홀 정규 코스 외에, 전장 240야드/42타석 규모의 연습장을 운영 중인 안양베네스트는 고객들이 실전과 같은 숏게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정규 코스와 똑같은 숏게임 전용 홀을 마련하여 운영키로 한 것이다. 이로써 안양베네스트골프클럽은 드라이버와 롱게임 뿐만 아니라, 피치샷, 칩샷, 벙커샷, 퍼팅 등 골프의 주요 기능을 체계적으로 연마할 수 있는 이른바 '원스탑 트레이닝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KPGA프로 등 8명의 강사진이 포진한 숏게임 스쿨에서는 타석과 숏게임장을 오가며 스윙 기술과 위기 탈출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옵션에 따라 안양베네스트 정규홀에서 라운드를 겸한 실전레슨까지 받을 수 있어, 초보자 뿐만 아니라 로우 핸디캐퍼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가격은 프로그램별로 30만원(숏게임 전용 강좌) ~ 63만원(숏게임+18홀 라운드/그린피 및 식대 포함)까지 다양하며, …
[서원밸리] 자유로 문발I.C개통으로 오시는 길이 편리해졌습니다 2006-03-17

서원밸리 오시는길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자유로 문발I.C개통 지난 12월20일에 강북강변로와 이어지는 자유로의 문발I.C가 개통을 하여 장항I.C나 이산포I.C를 이용하여 일산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곧바로 문발I.C에서 광탄까지 오실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자유로를 이용하여 오시다보면 자유로 휴게소를 지나 약2km 지점에 문발I.C를 만날 수 있으며 당클럽까지는 약2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성산대교~문발I.C 까지는 약30km, 문발I.C~서원밸리 까지는 약20km 정도로 1번 국도를 따라 벽제I.C를 경유하여 고양동으로 오시는 어려움을 한층 덜게 되었으며 강남에서는 약1시간20분, 시청에서는 약40분 정도면 서원밸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더욱 가까워진 서원밸리에서 편안한 라운드를 즐기십시오! 가까워진 만큼 모시는데 더욱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김정관 명예기자)
[서원밸리] 코스관리팀, 겨울바다에 가다 2006-03-17

겨울이 한창이던 지난 1월 21일, 문득 바다를 보고 싶은 욕망에 이끌려 선머슴아 20여명을 이끌고 1박2일 질정으로 서해안의 하얀 백사장에 당도했다. 어찌나 곱디고운 모래알갱인지라 답답했던 가슴은 눈녹듯 녹아내리고 우리들은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한동한 정신없이 백사장을 뛰어다녔다. 얼마만이던가? 작은 것에서 이토록 가슴 뭉클해짐이.... 농사꾼을 자처하며 살아오는 세월동안 뒤를 돌아보면서 살만도 했건만 오직 앞만 보고 가는 길만 가르쳐 준 선배님들을 괜히 원망하며 마음을 아우러 보지만 이내 그것이 내 책망인 것을 후회해 본다. “코스관리팀” 나에게 주어진 나와바리(?) 만석군으로 살아야 하는 호된 시집살이가 보이는 살림살이. 억세디 억센 머슴아들의 삶의 현장! 이모든 것이 나에게 주어진 현실이며 나는 또 그렇게 살아왔던 것 이였다. 최상의 팀웍! 최고의 맨파워를 다지기 위해 안면도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첫날은 서해안에 한창 오픈준비 중인 태안비치골…
[승주] 장기근속 유공 직원 포상실시 2006-03-17

승주CC는 지난 3월 14일 운영회의시 근속 15년과 10년 장기근속 유공직원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환경시설팀 배광식팀장에게 15년 근속포상이 주어졌으며, 10년 포상에는 1995년에 입사한 근무지원팀 서정일대리, 경기진행팀 정기언대리, 운영팀 최원석대리, 윤영중대리, 환경시설팀 서승석대리, 코스관리팀 이수원대리 6명에 대해 열심히 회사발전을 위하여 근무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여 김용근 사장으로부터 표창장 및 행운의 열쇠, 그리고 3일간의 포상휴가가 주어져 이를 격려했다. (박재호 명예기자)
[파인크리크] 지역 주민 150여명 무료 진료 2006-03-14

파인크리크 컨트리클럽에서는 지난 2월 23일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골프장 주변 11개 마을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고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위하여 파인크리크는 안성시와 양성면의 협조를 받아 의료봉사일정을 알리고 경희대학교 의료원 기독봉사회 소속 의료진의 협조 하에 골프장 인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진료를 실시하여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 양성농협 2층(회의실)에서 실시된 의료 봉사는 많은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의료 봉사는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한방과(침구)로 구성되어 총 7명의 의료진이 참여 하였다. 특히 한방 진료는 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진료 과목으로 아침부터 저녁 늦께까지 진행되었다. 파인크리크는 골프장 인근 마을에 봉고차 2대를 운행, 주민을 진료소로 이동시켜 환지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주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파인크리크컨트리클럽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자주 기획하여 늘 지역 사회와…
[남서울] 30실 규모 여직원 빌트인 기숙사 오픈 2006-03-13

그동안 남서울골프장(대표이사 최태영)은 수도권(분당)에 위치때문인지 캐디들의 기숙사 수요가 없었다. 그래서 남서울에서 근무하는 캐디들은 출퇴근을 해야만 했었다. 하지만 금번부터는 지방출신 캐디및 여직원을 위한 기숙사(신축빌라)를 오픈하였다. 기숙사에는 세콤경비및 최신형 가전도구(TV,비디오,세탁기,냉장고,정수기등), 인터넷등 편의시설을 제공하여,여직원및 캐디들은 개인물품만 가지고 간편하게 입주하여도 생활하기에 여려움이 없도록 하였다. 회사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여사원기숙사에는 2인 1실, 총 30실로 신규직원 채용시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하였고, 여직원 및 캐디들의 기숙사 신청수요가 더 늘어날시에는 옆동 빌라를 추가 임대할 예정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에 운동복으로 조깅하면서 출근하는 여직원들도 생겨났다. 클럽하우스의 한 여직원은 기숙사에서 회사가 가까워 매일아침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조깅을 하니, 건강하고 날씰한 몸매에 좋다며 밝은 웃음을 보였…
[다이너스티] 고요속의 필드, 그이유는? 2006-03-13

요즘 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차성만)에서는 무엇인가 심상치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진행요원과 캐디들의 귀에는 어김없이 영화 '보디가드'에서나 보았던 이어폰이 꽂혀있고 무엇인가 조용히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것 같다. 요 몇일전 경기진행요원과 캐디전원에게 무전기가 지급된 직후 코스내에서 앞 뒤팀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큰소리로 외쳐야했던 모습이 사라져버렸다. 통신장비확충으로 보다 신속한 고객대응과 민활한 서비스가 느껴지며 고객이 인지하지 못하는 작은 곳까지 놓치지않는 이같은 서비스야말로 진정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든다. 자 이제 고요한 코스코스를 오롯이 걸어가며 인생과 같다는 골프를 좀더 즐겨보도록 하자. (이지웅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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