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힐스포항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도균)에서 그랜드오픈기념 행사로 진행중(05년 12월 4일 ~ 06년 3월 31일)인 “홀인원(15번홀)경품이벤트”의 첫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3월 15일 12시 34분에 티오프하신 포항 남구의 김동연고객님(동반자:이경윤,이상쾌,오병룡)은 오후 4시경 포대그린으로 구성된 오션코스 15번홀의 레귤러티(127m지점)에서 캘러웨이 9번 아이언으로 시원한 티샷을 날렸고, 볼은 홀컵 한클럽앞에 떨어져 구르면서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다.

이날은 동해바다의 바람이 잔잔하여, 따스한 봄기운을 감싸안을 수 있는 날씨로 첫 15번홀 홀인원 탄생을 더욱 축복했다. 라운드를 마친 후 김동연씨는 경품으로 준비된 지펠대형냉장고를 받으시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오션힐스포항컨트리클럽은 15번홀의 행사완료일(06년 3월말일)까지 또다른 행운을 기다리고 있으며, 다른 홀에도 라운딩의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홀인원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4월부터 고객들의 원활한 라운드를 위해 기존 정기휴장(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을 폐지하고, 1년 365일(단, 명절당일 및 자연재해 제외) 라운드 기회를 제공한다. (이동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