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 같은날 알바트로스, 홀인원 동시 기록
- 작성일06.03.24 조회수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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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3월 19일(일) 남촌컨트리클럽 (대표이사 박준현)에서는 알바트로스와 홀인원이 동시에 기록되는 뜻 깊은 날이 되었다.
남촌CC에서 탄생한 알바트로스는 작년 6월 12일 첫 기록 이후 이번이 2번째로 영광의 주인공인 강승모 고객은 권영렬회원, 양창열, 권형석 일행과 동행해 동코스 5번홀(파5, 508m)에서 생애 첫 알바트로스의 행운을 안았다.
동코스 5번홀은 장타자들이 투 온을 시도해 볼만한 도전적인 홀로 그린 왼쪽에 호수와 벙커가 버티고 있고 OB지역이 상당한 공포심을 유발해 샷의 정확성에 자신이 없다면 안전한 플레이를 하는 게 상책인 홀로 타이틀리스트 3번 우드로 친 세컨샷(타이틀리스트 ②)이 그린에 안착하며 몇 미터 굴러 그대로 홀 컵으로 빨려 들어 갔다 한다.
알바트로스의 기쁨도 잠시 후 동코스 4번홀에선 허정범 고객이 갤러웨이 5번 아이언으로 친 볼(DDH ⑤)이 그린 깃대에 안착,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가 홀인원이 기록돼 주위 동반자들과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함께 만끽했다.
같은 날 알바트로스와 홀인원이 동시에 일어나기가 드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남촌컨트리클럽에서는 직원들이 함께 나와 축하의 박수와 함께 소정의 꽃바구니 증정 및 기념촬영을 하였고 레스토랑에서는 축하 샴페인을 준비 주위 많은 회원 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김양수 명예기자)
남촌CC에서 탄생한 알바트로스는 작년 6월 12일 첫 기록 이후 이번이 2번째로 영광의 주인공인 강승모 고객은 권영렬회원, 양창열, 권형석 일행과 동행해 동코스 5번홀(파5, 508m)에서 생애 첫 알바트로스의 행운을 안았다.
동코스 5번홀은 장타자들이 투 온을 시도해 볼만한 도전적인 홀로 그린 왼쪽에 호수와 벙커가 버티고 있고 OB지역이 상당한 공포심을 유발해 샷의 정확성에 자신이 없다면 안전한 플레이를 하는 게 상책인 홀로 타이틀리스트 3번 우드로 친 세컨샷(타이틀리스트 ②)이 그린에 안착하며 몇 미터 굴러 그대로 홀 컵으로 빨려 들어 갔다 한다.
알바트로스의 기쁨도 잠시 후 동코스 4번홀에선 허정범 고객이 갤러웨이 5번 아이언으로 친 볼(DDH ⑤)이 그린 깃대에 안착,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가 홀인원이 기록돼 주위 동반자들과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함께 만끽했다.
같은 날 알바트로스와 홀인원이 동시에 일어나기가 드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남촌컨트리클럽에서는 직원들이 함께 나와 축하의 박수와 함께 소정의 꽃바구니 증정 및 기념촬영을 하였고 레스토랑에서는 축하 샴페인을 준비 주위 많은 회원 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김양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