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늘 찾아오는 따뜻한 고객이 있다. 그중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것은 바로 꽃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에서는 4월의 싱그러운 봄을 맞아 꽃들의 향연에 맘껏 취하고 있다. 진입도로 초입에는 무성하게 자란 벗꽃 200여 그루가 자태를 뽐내며 봄을 맞이하듯이 내장하시는 고객을 위하여 환하게 웃고 있으며, 경비실을 통과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는 순간에도 어김없이 "개나리꽃이 만발하여 봄내음을 맘껏 발산하고 있다.

또한 진달래가 곳곳이 활짝피어 마치 꽃들의 잔치에 초대라도 받은듯 내장하시는 고객에게는 더할것 없는 최적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진달래가 지고 철쭉꽃이 필때면 자유cc에서도 여러가지 고객서비스 일환인 이벤트 행사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꽃처럼 맑고 깨끗한 봄 햇살아래, 자유cc의 풍성한 고객맞이 손길을 기대하여도 좋을 것이다.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