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CC(대표이사 한청수)는 전직원 및 경기보조원들과 함께 4월3일 휴장일을 이용하여 인근 마을회관부지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신 한청수 대표이사는 전직원과 경기보조원의 노고에 심심한 사의를 표하였고 "건강한 체력이 갖춰져있어야 긍정적인 서비스정신이 발휘될 수 있고, 또 이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신뢰감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를 바란다"는 축사를 시작으로 체육대회의 막을 열었다.

체육대회는 9개조로 편성해 장애물넘기,발야구,피구,맥주빨리마시기,O.X퀴즈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구성해 참석한 모든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특히 고객과 가장 가까이서 서비스를 실천하는 경기보조원들과 직원들과의 게임을 통해 서로간의 서먹함과 어색함을 없애고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클럽을 찾아오는 모든 고객님들께 기다리는 서비스가 아닌, 먼저 다가서는 서비스로 신사숙녀를 모시는 진정한 리츠칼튼의 신사숙녀가 되어 명문클럽으로 가는 계기가 되었다. (심상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