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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 한·중·일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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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주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한류의 확산을 위해 마련된 ‘2006 한·중·일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가 아시아의 별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4월 5일 제주 엘리시안CC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화창한 봄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스포츠서울과 제주도 공동주최로 신흥 명문 엘리시안CC(파72)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연예인 35명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총 60여명의 초청인사가 참가했다.

신페리오방식(숨겨진 12개 홀의 평균으로 핸디캡을 산정해 네트 스코어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열린 18홀 경기에서 그로스스코어 75타를 기록한 박상면은 핸디캡 3.6을 적용받아 네트스코어 71.4타로 정상에 올라 우승트로피와 함께 링스(Lynx) 아이언세트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경기에선 초속 2~3m의 거센 바람이 불었으나 박상면(75타) 이경심 류용진(이상 76타) 강석우(78타) 홍서범 최성수(이상 79타) 등 무려 6명의 연예인이 70대 스코어를 기록하는 만만찮은 기량을 과시했다. 탤런트 이경심은 탤런트 유혜정(82타), 가수 신효범(84타)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여자부 최저타를 기록해 링스 하이브리드클럽 세트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탤런트 김성민(김성택)은 291야드의 장타를 날려 남자부 롱기스트를, 신효범은 219야드를 날려 여자부 롱기스트를 각각 수상해 30만원 상당의 링스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한·중·일 3개국 연예인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은 제주와 엘리시안 C.C의 아름다운 풍광이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 소개돼 한류의 명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모금된 자선기금은 제주 사회복지공동회에 전달됐다. (김진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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