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지배인 이현종)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4월16일까지 골프장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하는 “Spring &Cherry Festival”을 개최한다. 차별화된 계절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들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11번홀에서는 180m지점에 벚꽃존을 3개 설정해 존 안에 볼 안착시 상품을 지급하는 “벚꽃 존 페스티발”을 열어, 3m파브존 볼 안착시 삼성전자 파브TV, 5m삼화존 볼 안착시 디지털카메라 또는 견(犬)모형 금 한냥, 7mDDH존 안착시 골프볼 1box(DDH SF볼)를 지급한다.

17번홀에서는 버디 기록시 DDH SF볼 1box 또는 샤토와인을 제공하고, 팀전원이 파(par) 성공시 생맥주 5,000cc를 제공하는 “버디를 잡아라” 이벤트를 연다.

위 두 이벤트는 소정의 참가비용이 필요하며 참가비용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되어 지역內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홀인원 상품도 더욱 풍성해졌다. 5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축하 상품이 기존 공기청정기에 지펠 냉장고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봄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먹거리도 풍성하여 내장객 전원에게 벚꽃차를 무료로 제공하며, 5번홀에서 팀원중 2명이 파(par) 성공시 진달래 화전과 벚꽃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 이현종 지배인은 “동래베네스트의 4대 축제 중 첫번째인 이번 “Spring & Cherry Festival”을 통해 사계절 내내 회원들이 즐겁게 운동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정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