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필드] 핀크스 회원교류 협약 조인식
- 작성일06.04.26 조회수8,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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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필드CC, 핀크스GC 상호 회원교류 협약체결
-서로 주중 부킹권 부여, 그린피도 무료 혜택
한국을 대표하는 두 명문 골프클럽인 핀크스GC(대표이사 이영덕)와 렉스필드CC(대표이사 성상용)는 지난 4월 4일, 양 클럽 회원들이 서로 교류 방문할 수 있도록 상호 회원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양 클럽 회원들은 주중에는 서로 상대 클럽의 부킹이 자유롭고, 그린피도 회원 대우를 받게 되어 면제된다.
이번 양 클럽 교류 협약의 체결은 서로 다른 사업체간의 파트너쉽의 협약이기에 그 의의가 크다고 볼 수 있다. 국내 같은 계열사간에 또는 해외 자매클럽 등으로 회원교류 사례가 있으나, 서로 전혀 무관한 업체간에 상호 회원들의 자유로운 방문은 한국 최초의 일로 한 차원 높은 회원 서비스라는 측면에서 많은 골퍼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여 진다. 결과적으로 회원 입장에서 1개의 회원권으로 2개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잇점으로 이들 골프장의 회원권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최근 늘어나는 골프장 수와 중국, 일본골프장의 영향 등으로 국내 골프시장 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이번 양 클럽의 파트너쉽 결정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양 클럽의 Win-Win 전략의 일환으로 보여 진다. 향후 양 클럽은 보다 긴밀한 협력 체제를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한국 정상의 클럽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렉스필드와 핀크스, 양측의 골프장 대표이사들은 협약조인식에 관련한 발표를 통해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원님들의 반응에 따라 양 클럽 친선 골프대회, 각종 이벤트 행사 공동기획 등을 통해 회원을 위한 보다 차원 다른 서비스로 회원님들의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번 양 클럽 파트너쉽의 결정은 향후 다른 골프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골프업계의 새로운 바람으로 작용, 제2의 협약체결의 골프장도 나타날 것이 아닌가 주목된다. (김완기 명예기자)
-서로 주중 부킹권 부여, 그린피도 무료 혜택
한국을 대표하는 두 명문 골프클럽인 핀크스GC(대표이사 이영덕)와 렉스필드CC(대표이사 성상용)는 지난 4월 4일, 양 클럽 회원들이 서로 교류 방문할 수 있도록 상호 회원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양 클럽 회원들은 주중에는 서로 상대 클럽의 부킹이 자유롭고, 그린피도 회원 대우를 받게 되어 면제된다.
이번 양 클럽 교류 협약의 체결은 서로 다른 사업체간의 파트너쉽의 협약이기에 그 의의가 크다고 볼 수 있다. 국내 같은 계열사간에 또는 해외 자매클럽 등으로 회원교류 사례가 있으나, 서로 전혀 무관한 업체간에 상호 회원들의 자유로운 방문은 한국 최초의 일로 한 차원 높은 회원 서비스라는 측면에서 많은 골퍼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여 진다. 결과적으로 회원 입장에서 1개의 회원권으로 2개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잇점으로 이들 골프장의 회원권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최근 늘어나는 골프장 수와 중국, 일본골프장의 영향 등으로 국내 골프시장 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이번 양 클럽의 파트너쉽 결정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양 클럽의 Win-Win 전략의 일환으로 보여 진다. 향후 양 클럽은 보다 긴밀한 협력 체제를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한국 정상의 클럽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렉스필드와 핀크스, 양측의 골프장 대표이사들은 협약조인식에 관련한 발표를 통해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원님들의 반응에 따라 양 클럽 친선 골프대회, 각종 이벤트 행사 공동기획 등을 통해 회원을 위한 보다 차원 다른 서비스로 회원님들의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번 양 클럽 파트너쉽의 결정은 향후 다른 골프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골프업계의 새로운 바람으로 작용, 제2의 협약체결의 골프장도 나타날 것이 아닌가 주목된다. (김완기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