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평의 보문호가 또 하나의 필드가 됩니다.”

디아너스CC(대표이사 장윤규)는 4월 1일 시범라운드를 실시하면서 초일류 골프클럽으로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된 레이크(Lake)코스, 밸리(Valley)코스, 힐스(Hills)코스 총 27홀이 회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클럽하우스는 초현대식 건물로 회원의 품격 있는 만남과 휴식으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한 마음과 배려를 담고 있다.

클럽하우스는 연면적 4,000여 평으로, 외관지붕은 고품격 이미지를 물씬 풍기게하는 황동으로 제작 되었고 락카실은 내장객들을 위한 안락한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사우나 시설은 자연의 경계를 넘나드는 노천탕과 천연 온천수로 기분 좋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시설로는 비즈니스센터를 비롯한 곳곳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고 있다.

시범라운드 기간 중 처음으로 내장하는 회원에게는 골프용품세트 증정, 사인 볼 서비스, 기념사진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인 볼 서비스는 회원의 사인을 볼에 직접 받아 클럽하우스 내의 레스토랑에 전시하고 있다.

한편 (주)태영이 개발하고 있는 종합 리조트 블루모아는 디아너스CC를 시작으로 스코틀랜드풍 2차 명문골프장은 물론 복합 매머드 레저 스포츠를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양명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