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지칠줄 모르는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자유cc (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4월 12일과 19일에 여주군내 위치한 불우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사회봉사단체인 "가실다솜" 회원 31명은 4월 12일에는 둥지마을(독거노인시설)을 찾아 보도블럭설치, 잔디식재, 나무식재를 통하여 할머니 할아버지가 편안히 쉴 수 있는 쾌적한 보금자리를 완성하였다.

50여평의 정원에는 사과나무, 배나무, 철쭉꽃이 심어 졌으며 푸르른 잔디가 올라올 6월이면 최적의 휴식장소로 제공될 것이다.

또한 4월 19일에는 힘든 병마로 어렵게 살아가는 안정숙님(53세)의 집을 찾아 성금 100만원과 정성들이 준비한 한약재를 함께 전달하여 이웃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안정숙님은 자유cc 일용직으로 근무중, 지난 3월초에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으며 병마와 싸우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마련하여 전개할 계획이다.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