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삼] 나비야! 같이 놀자
- 작성일06.05.15 조회수8,546
- 첨부파일
본문
은화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공선애)은 5월 1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만 5천여 마리의 나비를 골프장에 한꺼번에 날리는 "나비야 날아라!~"축제를 실시했다.
전 클럽하우스와 코스 내에 아름다운 동요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용인 선한사마리원 원생 40여명과 용인 관내 기관장,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이민섭 고문, 신원, 남여주, 안양베네스트 대표이사,골프장 전 임직원이 참석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는 어려운 농촌 경제를 살리고 지역 특성화 사업에 활력을 도모하고저 나비 축제의 본고장인 전남 함평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1차로 나비 2만여마리를 구입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평소 골프장을 접하기가 쉽지 않은 어린이들을 푸르른 잔디밭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로 수놓은 골프장으로 초청하여 호랑나비, 배추흰나비도 날리게 하므로써 행사는 절정을 이루었다.
이어서 어린이들은 경기보조원이 운전하는 클럽카를 타고 골프장을 구경하며 골프 경기에 대한 설명도 듣고 그린 위에서는 경기보조원의 설명과 시범에 따라 실제 퍼팅도 해보면서 방송매체로만 접하던 골프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방문한 라운드 고객들도 한 고객당 30여마리씩 클럽에서 준비한 나비를 라운드 중간에 날리며 즐거운 라운드과 더불어 색다른 추억을 간직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나비날리기 행사와 골프장 관람, 퍼팅 체험을 마친 어린이들은 이번 행사를 협조해 준 함평 나비/곤충마을에서 준비한 나비 생태 교육 게시판을 마을 관계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들으며 나비의 일대기에 대한 현장 교육의 값진 시간도 갖고 클럽하우스에 준비한 맛있는 점심식사를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 하였다.
이날 행사를 참가한 어린이들은 “이렇게 많은 나비 처음 봐요”,
“배추흰나비는 배추만 먹어요?”, “(그린 잔디 위에서) 카페트 같아요” “골프공이 새알 닮았어요”라는 등 해맑은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행사를 기념하여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버디 성금에 성금을 기탁한 한 내장객은 "수목과 봄꽃, 형형색색의 영산홍등 조경으로 유명한 은화삼에서 나비도 날려보고 해맑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도 듣고
뜻있는 성금도 내고 라운딩 이상의 큰 즐거움과 훈훈함을 가지고 돌아 갑니다." 라는 소감을 말했으며 이렇게 모인 사랑의 버디 성금은 용인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클럽 전직원의 환송속에 집으로 돌아가는 선한사마리원 어린이들에게 공선애 대표이사는 준비한 다과류와 작은 통속에 생태체험용 나비애벌레가 담긴 목걸이 100개를 전달하며 인고의 시간과 자기성찰을 통해 볼품없는 애벌레, 번데기가 오늘 본 아름다운 나비로 탈바꿈한다는 의미를 설명하며 언제나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고 아름답게 자라주기를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전 직원은 나비라는 작은 한 매개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친환경 골프장 코스관리로의 인식전환 이라는 세 가지의 큰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간 행사를 준비한 직원들의 수고를 서로 위로하였다. (은상진 명예기자)
전 클럽하우스와 코스 내에 아름다운 동요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용인 선한사마리원 원생 40여명과 용인 관내 기관장,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이민섭 고문, 신원, 남여주, 안양베네스트 대표이사,골프장 전 임직원이 참석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는 어려운 농촌 경제를 살리고 지역 특성화 사업에 활력을 도모하고저 나비 축제의 본고장인 전남 함평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1차로 나비 2만여마리를 구입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평소 골프장을 접하기가 쉽지 않은 어린이들을 푸르른 잔디밭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로 수놓은 골프장으로 초청하여 호랑나비, 배추흰나비도 날리게 하므로써 행사는 절정을 이루었다.
이어서 어린이들은 경기보조원이 운전하는 클럽카를 타고 골프장을 구경하며 골프 경기에 대한 설명도 듣고 그린 위에서는 경기보조원의 설명과 시범에 따라 실제 퍼팅도 해보면서 방송매체로만 접하던 골프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방문한 라운드 고객들도 한 고객당 30여마리씩 클럽에서 준비한 나비를 라운드 중간에 날리며 즐거운 라운드과 더불어 색다른 추억을 간직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나비날리기 행사와 골프장 관람, 퍼팅 체험을 마친 어린이들은 이번 행사를 협조해 준 함평 나비/곤충마을에서 준비한 나비 생태 교육 게시판을 마을 관계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들으며 나비의 일대기에 대한 현장 교육의 값진 시간도 갖고 클럽하우스에 준비한 맛있는 점심식사를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 하였다.
이날 행사를 참가한 어린이들은 “이렇게 많은 나비 처음 봐요”,
“배추흰나비는 배추만 먹어요?”, “(그린 잔디 위에서) 카페트 같아요” “골프공이 새알 닮았어요”라는 등 해맑은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행사를 기념하여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버디 성금에 성금을 기탁한 한 내장객은 "수목과 봄꽃, 형형색색의 영산홍등 조경으로 유명한 은화삼에서 나비도 날려보고 해맑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도 듣고
뜻있는 성금도 내고 라운딩 이상의 큰 즐거움과 훈훈함을 가지고 돌아 갑니다." 라는 소감을 말했으며 이렇게 모인 사랑의 버디 성금은 용인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클럽 전직원의 환송속에 집으로 돌아가는 선한사마리원 어린이들에게 공선애 대표이사는 준비한 다과류와 작은 통속에 생태체험용 나비애벌레가 담긴 목걸이 100개를 전달하며 인고의 시간과 자기성찰을 통해 볼품없는 애벌레, 번데기가 오늘 본 아름다운 나비로 탈바꿈한다는 의미를 설명하며 언제나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고 아름답게 자라주기를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전 직원은 나비라는 작은 한 매개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친환경 골프장 코스관리로의 인식전환 이라는 세 가지의 큰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간 행사를 준비한 직원들의 수고를 서로 위로하였다. (은상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