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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힐스] 2006년 한국오픈선수권대회 준비신호탄과 클럽챔피언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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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서 2003년부터 개최한 한국오픈선수권대회 코스관리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동절기 휴장을 통해 잔디를 보호하고 해마다 이맘때면 우정힐스는 다른 골프장과 조금은 다른 에어레이션을 실시한다. 작년 가을의 가뭄과 올해는 추운날씨가 지속되면서 냉해를 입어 전국 골프장들의 잔디상태가 양호치 못하여 골프장들의 잔디 관리에 비상이 걸린 상태이지만 우정힐스 그동안 쌓아놓은 노하우로 코스관리를 시작했다.

다른 해보다 우정힐스도 조금은 시기를 늦추어 그린 에어레이션을 실시하면서 한국오픈선수권대회를 향한 코스관리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조금은 독특할 수 있는 우정힐스 에어레이션만의 방법으로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로 세 번째 한국오픈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처음 개최시부터 선수들에게 혹독한 코스를 맛볼 수 있게 잘 관리해 왔으며, 신생골프장의 그린 언쥴레이션에 의한 그린이 아닌 잘관리된 빠른 그린으로 선수들을 괴롭혔으며, 잔디의 성장에 맞춘 관리의 철저로 국제 수준급의 골프장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었다.

이미 존댈리, 로라데이비스, 어니앨스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극찬을 얻었을 정도였으니 올해도 그에 상응하는 코스를 선보이겠다는 코스관리팀장의 각오는 남다르다. 올해 한국오픈선수권대회에는 5억원에서 7억원으로 총상금을 올리고 레티프 구센선수를 초빙하는등 대회준비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정힐스컨트리클럽은 이런 신호탄을 시발로 해서 지난 5월 11일 ∼ 12일 1년간 클럽을 대표하는 클럽챔피언 선발전을 가졌으며, 올해 최상의 코스관리와 그린을 선보일 것을 회원들에게 약속했다. 화창한 날씨속에서 2일간 회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클럽챔피언대회는 2006년 한국오픈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우정힐스컨트리클럽의 다짐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으로 여겨져 올해 한국오픈선수권대회도 모두의 기대가 크다. (홍경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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