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베네스트] 결연기관 300여명 초청 클럽 개방
- 작성일06.05.18 조회수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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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푸르른,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지배인 이현종)은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이웃들을 클럽으로 초청하는 뜻깊은 클럽 개방 행사를 열었다.
지난 5월 15일,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은 그 동안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온 동성보육원과 선아원, 그리고 남광복지원 등 인근 사회복지시설의 300여명을 초청하여,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동래베네스트에서 하루를 보냈다.
클럽을 방문한 동성보육원 어린이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드넓은 잔디밭을 마음껏 뛰어 놀았고, 몸이 불편한 선아원 식구들도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사생대회 등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또한 남광복지원 어르신들은 시원한 9번홀 나무그늘에서 서로의 민요솜씨를 뽐내며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아원 송동일 원장은 "매년 개방행사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결연단체원생들은 이제는 서로의 이름을 부를 정도로 친숙해졌다. 자원봉사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친구가 되어주는 것 그것이 제일 크나큰 자원봉사다. 이를 실천해주는 동래베네스트 식구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가정의 달 클럽 개방 행사를 기획한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 이현종 지배인은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나눔경영을 몸소 실천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명문 클럽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주정근 명예기자)
지난 5월 15일,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은 그 동안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온 동성보육원과 선아원, 그리고 남광복지원 등 인근 사회복지시설의 300여명을 초청하여,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동래베네스트에서 하루를 보냈다.
클럽을 방문한 동성보육원 어린이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드넓은 잔디밭을 마음껏 뛰어 놀았고, 몸이 불편한 선아원 식구들도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사생대회 등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또한 남광복지원 어르신들은 시원한 9번홀 나무그늘에서 서로의 민요솜씨를 뽐내며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아원 송동일 원장은 "매년 개방행사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결연단체원생들은 이제는 서로의 이름을 부를 정도로 친숙해졌다. 자원봉사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친구가 되어주는 것 그것이 제일 크나큰 자원봉사다. 이를 실천해주는 동래베네스트 식구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가정의 달 클럽 개방 행사를 기획한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 이현종 지배인은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나눔경영을 몸소 실천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명문 클럽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주정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