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즈베스트 청라] 제1회 단체팀 대항전
- 등록일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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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대표 강지영)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단체팀을 대상으로 하는 대항전이 11월 19일 개최되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베어즈베스트에서는 프리미엄 골프장의 특성상 연차가 오래된 단체가 많아 이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이벤트를 기획했고, 여러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시간대, 요일대가 달라 서로 몰랐던 단체들이 서로 만나 인사하고 우애를 가지면서 처음 서먹했던 자리는 어느새 즐거운 잔치가 되었다.
참가한 선수들을 위해 프로대회와 동일한 룰을 적용하여 긴장감을 높였고, '스코어카드를 처음 적어본다'며 신기해하고 '너무 긴장해서 제실력이 나오지 않았다'는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참가선수 중에는 "프로들과 동일하게 경기를 진행해보니 새로운 눈이 떠지는 것같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힌 선수도 있었다.
대회가 끝난 뒤 만찬장에서는 개그맨 박준형이 사회자로 나와 시상식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식전 강지영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5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연단체분들이 방문해주셨지만 이 자리에 나와주신 분들이야 말로 진정으로 골프장을 사랑해주시는 분들 같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서비스로 모시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참가단체 대표로 기념인사를 하신 참가자는 "참가해보니 더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것 같다. 내년에도 또 개최되기를 희망하며 규모가 더 커지기를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베어즈베스트청라 G.C 강인규 명예기자)
베어즈베스트에서는 프리미엄 골프장의 특성상 연차가 오래된 단체가 많아 이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이벤트를 기획했고, 여러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시간대, 요일대가 달라 서로 몰랐던 단체들이 서로 만나 인사하고 우애를 가지면서 처음 서먹했던 자리는 어느새 즐거운 잔치가 되었다.
참가한 선수들을 위해 프로대회와 동일한 룰을 적용하여 긴장감을 높였고, '스코어카드를 처음 적어본다'며 신기해하고 '너무 긴장해서 제실력이 나오지 않았다'는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참가선수 중에는 "프로들과 동일하게 경기를 진행해보니 새로운 눈이 떠지는 것같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힌 선수도 있었다.
대회가 끝난 뒤 만찬장에서는 개그맨 박준형이 사회자로 나와 시상식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식전 강지영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5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연단체분들이 방문해주셨지만 이 자리에 나와주신 분들이야 말로 진정으로 골프장을 사랑해주시는 분들 같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서비스로 모시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참가단체 대표로 기념인사를 하신 참가자는 "참가해보니 더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것 같다. 내년에도 또 개최되기를 희망하며 규모가 더 커지기를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베어즈베스트청라 G.C 강인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