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브릿지, 제2기 골프 꿈나무 육성 발대식
-초등생 18명 선발, 코스 무료이용, 장학금, 레슨 지원
나인브릿지(대표 김운용)가 한국을 이끌 미래의 대표선수를 육성하는데 팔을 걷어부쳤다.
5월21일(일) 하루 동안 진행된 꿈나무 육성 발대식은 꿈나무 골퍼 18명과 부모, 제주도체육회, 제주도골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제주도가 골프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면 나인브릿지는 그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의도다. 대부분의 골프장이 고교생 이상 우수선수의 지원에 관심을 갖는 반면, 이 회사는 제주도 골프협회에 등록된 초등학생 전원을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다. 말 그대로 “꿈나무” 육성이다.
김운용 대표는 “세계 100대 코스의 품질을 어릴 때부터 경험하고 적응하는 것은 향후 해외투어를 감안한다면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며 꿈나무 육성 취지를 얘기한다. 또한 “이 선수들의 기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