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3일 토고전 승리를 거두는 날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지배인 이현종) 새로이 단장한 네스트카페에서 종사원 및 가족, 지인과 함께 한국과 토고의 월그컵 예선전을 대형스크린을 설치하고 생맥주 및 다과를 곁들인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푸르른 잔디가 펼쳐진 정원에서 정다운 대화를 나누면서 펼치는 응원은 길거리 응원과는 또다른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종사원 가족 및 지인들은 도심 속의 아늑한 잔디밭에서 밝고 신선한 공기를 마셔가며 응원을 하여 가족애와 우정을 한층 더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즐거워하였다.

□종사원들은 업의 특성상 퇴근 시간이 상이하여 동료들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현실에서 짧은 시간이나마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를 더 잘 이해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네스트카페는 평일(17시~22시)에 누구나 와서 즐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