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베르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손권용)은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하고 대한민국 축구가 진정으로 명실상부한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기원하며, 또한 회원및 모든 고객의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였다.

6월 9일 개막일 부터 임직원과 도우미들은 붉은 악마 유니폼을 착용하고 함께 참여하는 국민적 긍지와 자부심을 고조시키고, 그린 깃발을 태극기로 전면 교체하여 골프코스에서도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승전을 기원하는 염원을 함께 실었다.

2층 레스토랑에서는 월드컵 행사기간(6/9~7/9)중 월드컵 특선메뉴를 주문하시는 모든 고객님께 시원한 생맥주 400cc를 무료로 드리고 있으며, 한국전 경기가 있는 당일에는 승패에 관계없이 클럽하우스에 내장하시는 모든 고객님께 생맥주 400cc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혹서기에 쾌적하고 시원한 라운딩이 되도록 차가운 냉 타올과 샤워 후 갈증을 없애주는 요구르트를 락카룸에 비치하여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한층 더 다가서고 있다. (이종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