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골프장(대표이사 김국종)에서는2006년 독일 월드컵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승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총 5가지를 준비한 월드컵 대박잔치는 첫째 스코아맞추기 둘째 축구로또 셋째 행운의타수잔치 넷째 all par이벤트 그리고, 전직원이 승리를 염원하는 직원마라톤 대회로 진행이 되고있다.

전 내장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의 스코아 맞추기는 대한민국 경기 스코아 응모권을 작성하여 각 경기가 끝난 후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공고하고 다음 내장시 또는 우편으로 기념품을 보내드리고 있으며 대식당에 마련된 축구로또 행사는 사랑의 성금 5천원을 내고 1팀 또는 개인이 4회 추첨하여 16강기원 오렌지볼과 8강기원 흰볼 추첨을 통해 특선요리 및 그늘집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당일 스코아 중에서 72타+16강 기원=88타 와 72타+8강 기원=80타를 기록하신 분께는 생맥주와 로고볼을 증정하며 서원코스8번홀과 16번홀에서는 전원이 all par를 기록하면 생맥주 2,000cc를 추가로 서비스 제공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경기가 있는 당일과 전날에는 전 직원이 붉은 악마 유니폼을 매치한 자율복장으로 근무를 하며 새벽부터 회사에서 함께 응원도 하며 대한민국이 경기를 이기는 날은 당일 전 내장객에게 생맥주를 맘껏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불어 월드컵의 열기를 안고 진정한 승리의 염원을 위해 13일 토고전이 있는 날에는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직원 하프 마라톤 대회를 오후3시부터 개최하여 독일에서 직접 응원을 하지는 못하지만 12번째 태극전사의 서원밸리 응원단이 되어 대~한민국을 외치며 나라사랑을 실천한다. (김정관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