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 그린콘서트 "감동의 무대" 개최
- 작성일06.06.02 조회수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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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7일 골프장을 대표하는 그린콘서트가 올해도 푸른 잔디밭 위에서 개최되었다.
당일 비가 온 관계로 관람객이 줄어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까봐 노심초사하며 가슴을 졸였으나 예상과는 달리 쏟아지는 빗줄기를 즐기면서 모두가 하나 되어 주최측이 놀랄 정도로 많은 호응과 열정을 보내주어 그야말로 감동의 무대가 연출되었으며 이제 그린콘서트가 대중 속으로 자리매김 한 것을 실감나게 하였다.
의외의 반응에 출연한 가수들도 앵콜송으로 보답하며 지역주민은 물론 먼곳에서 오신 귀한 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창 또 열창을 거듭했다.
오후4시부터 시작된 자선바자회에서는 서원밸리 회원들이 모아주신 기증품도 팔고 직원들이 직접 파전도 부치며 먹거리 장터에서 얻어진 수익금을 전액 관내 보육원과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본부에 천만원을 기탁하여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또한, 각종 이벤트가 열린 캘러웨이 행사장에서는 장타대회,퍼팅대회,어린이와 함께하는 나도슛돌이 게임과 가족이 참여하는 헥스로또가 진행되어 콘서트의 재미를 한층 더했으며 오후7시에 펼쳐진 콘서트 본 공연에는 임성민 아나운서의 재치있는 사회로 시작되어 최백호,구창모,박학기등 인기가수와 신세대들을 위한 전혜빈,배슬기,바비킴,김현철로 이어진 젊음의 무대와 프리픽스, 라이어밴드의 화려한 공연이 빗속을 가르며 펼쳐져 관객들의 환호속에 즐거움을 더한 추억의 밤이 만들어졌다.
간간이 행해진 행운권 추첨에는 서원밸리에서 준비한 3천만원 상당의 경품이 쏠쏠한 재미와 흥을 돋구고 모두들 신나는 하루를 보내면서 새로운 만남을 위해 내년을 기약하며 밤하늘 가득 울려 퍼지는 폭축의 향연을 그대로 간직하며 갈무리 하였다. (김정관 명예기자)
당일 비가 온 관계로 관람객이 줄어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까봐 노심초사하며 가슴을 졸였으나 예상과는 달리 쏟아지는 빗줄기를 즐기면서 모두가 하나 되어 주최측이 놀랄 정도로 많은 호응과 열정을 보내주어 그야말로 감동의 무대가 연출되었으며 이제 그린콘서트가 대중 속으로 자리매김 한 것을 실감나게 하였다.
의외의 반응에 출연한 가수들도 앵콜송으로 보답하며 지역주민은 물론 먼곳에서 오신 귀한 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창 또 열창을 거듭했다.
오후4시부터 시작된 자선바자회에서는 서원밸리 회원들이 모아주신 기증품도 팔고 직원들이 직접 파전도 부치며 먹거리 장터에서 얻어진 수익금을 전액 관내 보육원과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본부에 천만원을 기탁하여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또한, 각종 이벤트가 열린 캘러웨이 행사장에서는 장타대회,퍼팅대회,어린이와 함께하는 나도슛돌이 게임과 가족이 참여하는 헥스로또가 진행되어 콘서트의 재미를 한층 더했으며 오후7시에 펼쳐진 콘서트 본 공연에는 임성민 아나운서의 재치있는 사회로 시작되어 최백호,구창모,박학기등 인기가수와 신세대들을 위한 전혜빈,배슬기,바비킴,김현철로 이어진 젊음의 무대와 프리픽스, 라이어밴드의 화려한 공연이 빗속을 가르며 펼쳐져 관객들의 환호속에 즐거움을 더한 추억의 밤이 만들어졌다.
간간이 행해진 행운권 추첨에는 서원밸리에서 준비한 3천만원 상당의 경품이 쏠쏠한 재미와 흥을 돋구고 모두들 신나는 하루를 보내면서 새로운 만남을 위해 내년을 기약하며 밤하늘 가득 울려 퍼지는 폭축의 향연을 그대로 간직하며 갈무리 하였다. (김정관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