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전직원 국내최초 심폐소생교육 수료
- 작성일06.06.24 조회수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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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에 자동제세동기 설치해 위급상황 대비
김포씨사이드CC(대표이사 길영일)의 전 직원 및 캐디 180여명이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두 6차에 걸쳐 심폐소생교육을 받고 그 수료증을 받아 화제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심폐소생교육센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두 6차에 걸쳐 이루어졌는데 직원들은 응급의학교실의 조교수와 교육전문간호사로부터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에 대한 실습과 숙달훈련을 받았다.
이로써 김포CC는 골프장 전 직원과 캐디가 심폐소생교육을 받은 최초의 골프장이 되었다.
김포CC는 "골프장에서의 만일의 위급사태와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습득해 골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취지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받도록 했는데 교육수료증을 받은 이혜림 캐디는“예전 근무하던 골프장에서 심장마비와 유사한 위급상황이 있어서 크게 당황했는데 이번 심폐소생교육으로 손님들의 돌발사고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실생활에서도 유용한 교육으로 생각한다”며 그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심폐소생교육을 마치고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김포씨사이드CC는 골프장내 그늘집 세곳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하였는데 자동제세동기의 골프장내 설치는 국내에서는 최초이며 우리나라 골프와 골프장 내원 고객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서비스에서 획기적이고 역사적인 일이라 하겠다.(양한모 명예기자)
(*제세동기란 갑자기 심장박동이 정지된 환자에게 가슴을 통해 전기충격을 가함으로써 심장을 소생시키는 의료기기다)
김포씨사이드CC(대표이사 길영일)의 전 직원 및 캐디 180여명이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두 6차에 걸쳐 심폐소생교육을 받고 그 수료증을 받아 화제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심폐소생교육센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두 6차에 걸쳐 이루어졌는데 직원들은 응급의학교실의 조교수와 교육전문간호사로부터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에 대한 실습과 숙달훈련을 받았다.
이로써 김포CC는 골프장 전 직원과 캐디가 심폐소생교육을 받은 최초의 골프장이 되었다.
김포CC는 "골프장에서의 만일의 위급사태와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습득해 골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취지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받도록 했는데 교육수료증을 받은 이혜림 캐디는“예전 근무하던 골프장에서 심장마비와 유사한 위급상황이 있어서 크게 당황했는데 이번 심폐소생교육으로 손님들의 돌발사고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실생활에서도 유용한 교육으로 생각한다”며 그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심폐소생교육을 마치고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김포씨사이드CC는 골프장내 그늘집 세곳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하였는데 자동제세동기의 골프장내 설치는 국내에서는 최초이며 우리나라 골프와 골프장 내원 고객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서비스에서 획기적이고 역사적인 일이라 하겠다.(양한모 명예기자)
(*제세동기란 갑자기 심장박동이 정지된 환자에게 가슴을 통해 전기충격을 가함으로써 심장을 소생시키는 의료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