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헤런골프클럽은 지난 6월 7일 월례조회 시 개장이래 각 부문에서 고객서비스 증대와 클럽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준 장기근속 직원들에게 상장과 부상(근속년 순금패)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15년 근속의 정종철차장(경기진행), 박운택과장(조경), 강금진사원(조리)과 10년 근속의 권오삼차장(운영) 및 5년 근속의 이숙희사원(식음) 등 총 5명에게 수여되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상실되어 가는 현실 속에서 훈훈한 정이 넘치고 부서별 유기적인 협조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가족적인 사풍의 블루헤런골프클럽은 고객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여 더 많은 장기근속 수상자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공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