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1일부터 시작한 남서울골프장(대표이사 최태영)리모델링 공사가 부분적인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회원님의 운동에 가장 필요한 락커와 욕실이 제일 먼저 완공되었고 더디게 느껴지던 클럽하우스 대식당의 절반이 완공되어 아름다운 실외풍경을 유리벽을 투과하여 볼수 있다.

우선은 예전 식당보다 넓어진 면적때문인지 시원하다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계속 진행 중인 공사라 철구조물들이 우리들의 조망을 시기하듯 시야를 방해하고 있다.

절반 더 완공되면 많은 인원들이 행사만찬시에 편리하게 활용하고, 함께 즐길수 있는 모두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현재 (구)식당자리의 리모델링 로비및 프론트와 2층 공사를 남겨두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전체적으로 멋드러진 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다. 공사 진척도는 60%. (황재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