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 세상에 이런 일이!-경기도우미 골프화에 알낳고 부화한 새
- 작성일06.06.19 조회수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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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한 일도 다 있습니다. 사연인즉 지난 5월 23일 경기도우미 신발장에 작고 예쁜 새 한 마리가 250㎜ 골프화에 집을 짓기 시작 하더니 총 6개의 알을 낳고 산모의 고통을 치루어 예쁜 새를 낳았습니다.
이를 본 권은영 경기도우미는 골프화 케이스(1004표 - 250mm)를 받쳐주고 모이도 주면서 새 사랑을 실천해 주었더니 신발 속에서 알을 품었다고 합니다.
이 어미새는 사람들이 새 둥지를 만질까봐 자리를 떠나지 않고 먼 발치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주변이 조용한 틈을 이용해 알을 잉태했나 봅니다. 그리곤 며칠 후 예쁜 아이 새가 부화해 입을 벌리면서 모이를 달라고 하는 모습이 애처럽게 보였지만 참 보기 좋은 광경으로 자리잡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경 한번 해보세요. (박재호 명예기자)
이를 본 권은영 경기도우미는 골프화 케이스(1004표 - 250mm)를 받쳐주고 모이도 주면서 새 사랑을 실천해 주었더니 신발 속에서 알을 품었다고 합니다.
이 어미새는 사람들이 새 둥지를 만질까봐 자리를 떠나지 않고 먼 발치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주변이 조용한 틈을 이용해 알을 잉태했나 봅니다. 그리곤 며칠 후 예쁜 아이 새가 부화해 입을 벌리면서 모이를 달라고 하는 모습이 애처럽게 보였지만 참 보기 좋은 광경으로 자리잡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경 한번 해보세요. (박재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