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배출의 산실인 블루헤런골프클럽에 또 한번의 경사가 났습니다.
지난 7월 3일부터 6일까지 총297명이 참가하여 진행된 2006년도 KLPGA 하반기 준회원 선발전에서 임수정 도우미가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여 KLPGA 준회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블루헤런골프클럽에서 근무중에 프로에 입문하여 현재 각 부문에서 활약하는 KPGA 및 KLPGA프로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KPGA 시드프로로 활동중인 김경민프로를 필두로 오태훈,김재광,김창식, 노재현,신광식(이상 세미)프로 및 신영훈,이성희(이상 티칭)프로와 KLPGA에서 활약하는 권수현, 권형신 자매 및 박주희프로가 준회원 및 정회원을 모두 블루헤런에서 획득하였으며, 금번 선발전을 통하여 임수정 도우미가 KLPGA 준회원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임수정 도우미는 1998년 입사이래 성실한 근무로 타의 모범이 되어왔으며, 취미생활로 익힌 골프를 통한 자기개발에 성공한 또 하나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박공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