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강민구배 제30회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 작성일06.07.03 조회수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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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배 제30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열려 중학생인 김세영(세화여중 2년)선수가 연장 접전 끝에 우승하며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였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박세리, 장정, 김미현, 한희원 등과 같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프로들을 배출하였으며, 제22회 이대회 우승자인 장정선수의 이름을 딴 장정 장학금이 작년대회부터 지급되고 있는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이다.
이 대회는 한국여자골프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유성컨트리클럽에서 2000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대한골프협회의 요청으로 작년부터는 강민구 명예회장의 공로를 기리고 그 이름을 붙인 대회로 치러지고 있으며 또한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이하는 유성컨트리클럽 강형모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 앞서 우수인재 발굴 및 국가대표 선수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 김동욱 전무에게 주니어 육성기금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26일 월요일에는 전야제 행사로써 국내 골프관련인사와 지역인사, 역대 대회 챔피언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 유성 컨트리클럽 연회실에서 가수 윤형주, 테너 임권묵, 테너 강항구, 테너 박영범, 코헨밴드, 색소폰 연주자 김승, 바이올린 이미희씨 등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하는 저녁행사를 함께 하였다. (한영준 명예기자)
*대회결과
우승 : 김세영 211타 세화여중(71, 68, 72)
2 위 : 장수화 211타 대원외고(71, 70, 70)
3 위 : 이민영 212 세화여중(71, 72, 69)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박세리, 장정, 김미현, 한희원 등과 같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프로들을 배출하였으며, 제22회 이대회 우승자인 장정선수의 이름을 딴 장정 장학금이 작년대회부터 지급되고 있는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이다.
이 대회는 한국여자골프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유성컨트리클럽에서 2000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대한골프협회의 요청으로 작년부터는 강민구 명예회장의 공로를 기리고 그 이름을 붙인 대회로 치러지고 있으며 또한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이하는 유성컨트리클럽 강형모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 앞서 우수인재 발굴 및 국가대표 선수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 김동욱 전무에게 주니어 육성기금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26일 월요일에는 전야제 행사로써 국내 골프관련인사와 지역인사, 역대 대회 챔피언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 유성 컨트리클럽 연회실에서 가수 윤형주, 테너 임권묵, 테너 강항구, 테너 박영범, 코헨밴드, 색소폰 연주자 김승, 바이올린 이미희씨 등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하는 저녁행사를 함께 하였다. (한영준 명예기자)
*대회결과
우승 : 김세영 211타 세화여중(71, 68, 72)
2 위 : 장수화 211타 대원외고(71, 70, 70)
3 위 : 이민영 212 세화여중(71, 72,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