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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힐스포항] 지역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2006-07-25

오션힐스포항컨트리클럽(대표 김도균)에서는 포항시의 촉망받는 주니어 골퍼들에게 골프장의 문을 활짝 열어준 행사가 있었다. 포항시골프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오션힐스포항컨트리클럽에서 지난 5월부터 학생들에게 무료로 9홀 연습 라운드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지역 체육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날 행사는 포항관내 골프선수 및 포항시 골프협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임원/고문, 그리고 학부모들의 “친선 골프 라운드”와 클럽하우스 테라스에서 '포항시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한 골프장과 협회의 만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포항시골프협회장 및 임원, 학부모, 학생 소개 및 상견례의 자리를 마련하여 향후 꿈나무 육성과 지원의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로써 포항 출신 최초로 지난 5월말 영종도에서 열린 제3회 한국초등골프연맹회장배 전국학생골프대회 남초등 고학년부에서 우승한 안병욱(대흥초 6년)군을 비롯한 초,중,고 골프 유망주 20여명이 오후4시 이후부…
[IMG내셔널] 북한 어린이를 위한 자선골프 모임 2006-07-25

지난 7월10(월) IMG National 골프장에서는 “북한 어린이를 위한 콩우유 공장지원 자선골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북한 어린이를 위한 콩우유 공장 지원”을 위해 국내의 유명인사와 연예인들이 200여명이자발적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모임의 후원회장인 에머슨퍼시픽 그룹의 이중명 회장은 이날 모인 성금전액을 (사)평화3000 후원회측에 전달하고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참석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손숙 前장관은 "자선 골프모임을 갖게 해주신 이중명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참석하신 여러 인사들의 의견을 대신했다. (사)평화 3000 후원회에서 주최하여 갖게 된 이날 모임은 어려운 시국에도 어려운 사람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돋보이는 모임이었다. (안치홍 명예기자)
[레이크힐스함안] 7월 9일 그랜드오픈 2006-07-25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레이크힐스함안컨트리클럽이 7월 9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갖고 영남권 새로운 명문골프장으로 힘찬 첫 걸음을 준비하고 있다. 레이크힐스함안은 300명 소수정예회원제로 운영되며, 코스 전체에 양잔디를 식재해 영남권에서 보기드문 양잔디 골프장이다. 레이크힐스 골프&리조트가 운영하는 네번째 골프장인 레이크힐스함안컨트리클럽은 회원제 18홀(페리돗, 제이드코스)로 조성됐다. 지난 6월 10일 시범 라운드를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인 레이크힐스함안컨트리클럽은 KTX 밀양역에서 45분 거리에 있으며, 골프텔, 피트니스센터,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167객실 규모의 레이크힐스골프텔부곡이 레이크힐스함안컨트리클럽과 10분 거리에 있는 리조트형 골프장으로, 동양 최고 78도 유황온천수를 겸비한 휴양 스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레이크힐스함안컨트리클럽은 이번 그랜드오픈에 맞춰 1차회원 잔여구좌를 모집한다. 회원에게는 그린피 면제와 주말 4회 …
[공고]'제2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안내 2006-07-24

(아래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요청에 따라 게시하는 공고문입니다) 문화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국내 스포츠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고자 '제2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시설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아래의 공고문을 동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2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공고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진력한 우수 스포츠산업체를 발굴하여 국내 스포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기업의욕을 고취하고자 ‘제2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을 아래와 같이 시행하오니 스포츠산업에 종사하는 기업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신청안내 □ 신청자격 : 국내 스포츠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또는 단체 □ 신청분야 ㅇ 스포츠용품업 - 스포츠용품의 기술 및 품질경쟁력을 향상시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한 산업체 - 브랜드파워를 통해 수출활성화 등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성과를…
[엘리시안] 임직원 봉사활동 2006-07-24

엘리시안CC(정필묵 대표)는 지난 7월 18일, 30여명의 직원이 동참하여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 노인,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한 호별 방문과 창암재활원의 장애우를 위한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소년 소녀 가장과 독거 노인들을 위한 정성어린 성금과 쌀, 라면, 김치, 생선 등의 선물을 준비했고, 각 건물 및 방 내부의 삼파장 전등 교체, 하수구 청소, 세탁기 고장수리, TV 전자제품 등 집안의 시설물을 보완 정비했다. 천정과 창틀의 빗물이 새는 틈과 벽지가 벗겨진 곳, 낡은 지붕과 대문의 부식된 곳 등 스스로 정비가 어려운 부분을 점검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가위손 행사를 마련하여 많은 분들에게 이발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세탁기와 선풍기 등 실질적인 생활 용품의 지원과 추후에도 시설물 보수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로 약속했다. 오후에는 창암재활원을 찾아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고, 장애우들에게 목욕과 식사를 돌보아 주었으…
[함평다이너스티] 비회원 그린피 3만원 할인 큰 호응 2006-07-24

호남 최초의 100%양잔디, 천혜의 자연 친환경 골프장, 꽃과 나비의 고장 함평다이너스티CC에서는 혹서기를 맞이하여 그린피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함평다이너스티CC에서는 혹서기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주중 비회원 내장객 들에게 그린피를 30,000원 할인해 주고 있다. 따라서 내장객 들은 기존 그린피 112,500원에서 82,500이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오영내 함평다이너스티 대표는 "주중 할인행사 후 밀려드는 내장객을 다 소화하지 못해 죄송하다 "며 "8월 31일 이후에도 주중 할인제도 실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채봉 명예기자)
[우정힐스] 태풍 피해 복구는 우리 손으로.... 2006-07-24

태풍이 지나간 자리엔 항상 큰 상처가 남게 마련인가보다. 전국 곳곳에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힌 태풍 '에위니아'는 지난 이틀동안 우정힐스에도 많은 피해를 입히고 지나갔다. 물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코스에 심어진 아름다운 많은 수목을 쓰러뜨리거나 부러뜨리는 괴력을 과시하고 지나갔다. 1999년 '올가'라는 이름의 태풍이 지나갔을 당시에도 우정힐스에는 많은 수목이 피해를 입었던 터라 이번 태풍이 북상중일 때 피해를 입은 지방의 소식을 이미 듣고 있었던 터라 우정힐스 식구들은 그때를 떠올리며 잔뜩 긴장하고 있었다. 태풍이 충청권에 상륙하는 듯한 조짐이 보이더니 많은 비와 바람이 불었다. 정말 심한 바람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태풍은 바람으로 그 위력을 과시하는 듯 보였다. 코스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던 잣나무, 소나무 등이 등이 뿌리 채 뽑혀 쓰러져 갔다. 밤이 깊어질수록 바람은 더욱 거세져만 갔다. 많은 비바람을 동반했던 태풍이 지나간 이른 새벽 아침. 아직 모두 잠…
[태영] Cool summer Festival 2006-07-24

용인의 태영CC(대표이사 윤재연, 김영수)는 무더운 더위와 라운드 후 갈증 해소를 위해 금년에도 7,8월 하절기에 한해 시원한 생맥주를 클럽하우스 대식당에서 모든 내장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그늘집과 스넥에서 Heineken 생맥주를 판매하여 라운드 중간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태영의 멋진 코스가 한 눈에 보이는 분위기 좋은 테라스에서 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과 프렌치 와인(샤또 말바)을 음미할 수 있다. 트로피칼 칵테일은 열대성 칵테일로 과일즙, 과일을 이용하여 달콤하고 시원하며, 최근 가장 유행하는 칵테일 중 하나이다. 클럽하우스에서는 회원님의 건강을 생각하여 준비한 '몸에 좋은 한방차'에 이어 시즌별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옥자 명예기자)
[세븐힐스] 제3회 썸머랠리 개최 2006-07-24

삼성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세븐힐스GC(지배인 박용식)는 클럽의 최대 이벤트인 "썸머랠리"를 7월15일부터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8월 27일까지 계속된다. 전년과는 다르게 이번 대회는 비회원과 가족회원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대폭 늘려 많은 내장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티샷한 볼이 페어웨이에 설치한 홀컵에 들어가면 LCD TV를 주는 "페어웨이 홀인원", 버디 홀에서 버디 시 팀 전원에게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비어버디"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썸머랠리는 42일간의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9월 3일 최종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며 우승자에게는 1년간 그린피 면제(세금 제외)의 혜택이 주어지며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삼성전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3천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시상할 예정이며 삼성화재, 삼성SDI등의 지원을 받아 경품만 총 5천만원의 상당한 규모의 대회로 발전하였다. 인근 지역보…
[실크리버] 라운드 중 물수건, 음료수 무상제공 서비스 2006-07-21

2005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7월 초부터 7홀, 12홀 티 그늘집에서 당 클럽이 준비한 얼음 물수건과 음료수를 라운드하는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제공된 물수건과 음료수로 무더위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재충전하여 힘찬 티샷을 하는 고객들의 발걸음은 가벼워보인다. 당 클럽의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들은 한결 같이 좋은 코스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아 무더위에도 시원하고 가뿐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실크리버 임직원들은 고객들의 이러한 칭찬에 더욱 더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운용 명예기자)
[남서울]아이스바와 함께 시원한 라운드를 2006-07-21

남서울골프장(대표이사 최태영)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고객맞이 행사를 시행한다. 3번홀에서 얼음생수와 아이스바를 무료로 제공키로 한 것. 이에 따라 남서울CC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더 기분좋은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행사기간은 무더위중 가장 덥다는 三伏(삼복)기간인 7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다. 남서울 회원님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아이스바지만, 댓가를 지불하고 싶어한다. 그래서인지 아이스바 행사와 함께 실시하는 유니세프기금모임 행사는 성행이다. 전년의 풍족한 모금상황으로 미루어 보면, 아이스크림의 원가는 얼마 안되지만 회원님들의 따스한 어린이사랑이 확인되는 셈이다. 금년도 유니세프기금행사 또한 상당한 금액이 될 것 같다. 유니세프는 국적과 인종, 종교, 성별 등에 상관없이 '차별 없는 구호'의 정신으로 어린이를 도와주는 글로벌 공익사단법인이며, 행사가 종료되는 8월에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 전달된다. 또한 남서울골프장에…
[라온] ‘제 11회 여성주간기념 유공자 시상’ 표창패 수상 2006-07-19

라온골프클럽 제주(대표이사 손천수)가 ‘제주특별자치도’ 원년을 맞이하여 노동부의 추천을 받아 고용평등기업으로 선정되어, 2006년 7월 6일 ‘제 11회 여성주간기념 유공자 시상’을 통하여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이 표창패는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한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여성의 권익증진, 남녀고용평등 실천을 위한 근로환경개선에 솔선한 업체를 선정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명의로 시상되는 것으로 제주도내 골프장 중 유일하게 당 클럽이 수상하였다. 이날, ‘제 11회 여성주간기념 유공자 시상’은 평등고용기업(라온골프클럽 외 2개 업체) 외 총 4개 부분을 시상하였다. (전미영 명예기자)
[필로스] 7~8월 비회원 그린피 인하 적용(수정) 2006-07-15

“필로스의 코스상태가 너무 좋다”라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는 회원님들이 정말 많아지셨습니다. 또한 실제로 저희 코스에서 라운딩을 해보신 분들은 이런 내용에 동감하시리라 자부합니다. 이런 최적의 조건에서 라운딩을 즐기시는 회원님들과 동반하시는 비회원님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 비회원 그린피 인하 [적용기간 : 2006.07.10 ~ 07.21, 08.20 ~ 08.31 ] *매주 월요일 - 10,000원 D/C [적용기간 : 2006.07.24~08.18] *평 일 1부(06:34 ~ 08:40 ) - 10,000원 D/C 2부 (12:20 ~ 14:27) - 30,000원 D/C *일요일 및 공휴일(토요일 제외) 2부(12:20 ~ 14:34) - 20,000원 D/C 【참고】 7월부터는 평일 2부제로 운영하므로 이용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렉스필드] 기사 관련 사진2 2006-07-12
[렉스필드] 식구가 늘었어요-코스에서 서식 중인 백조 자연 부화 2006-07-12

렉스필드컨트리클럽(대표이사 성상용)에는 3년 전 멀리 캐나다에서 이사온 백조 두쌍이 둥지를 틀고 살고 있는데 최근 자연부화에 성공하여 식구가 늘어 화제다. 백조 두쌍은 처음 많이 낯설어 고향 생각에 잠을 못이룰 지경이서, 렉스필드의 임직원은 이들이 혹시나 향수병에 걸려 천사가 되거나, 기후나 풍토가 안맞아 병이 걸리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였다. 직원들은 다른 짐승들이 출몰하여 혹시 백조들을 해치지 않을까 염려하면서 그들이 살 집을 지어주고, 집 주위에 울타리도 치고, 항상 먹이가 떨어지지 않게 정성을 다하였다. 임직원들은 그들이 차츰차츰 새로운 서식지에 적응을 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기쁨을 맛보았는데 특히 그들이 서로 짝을 이루어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느꼈다고 한다. 백조 가족이 이곳에 적응을 하면서부터 이들 백조부부에게는 새로운 2세의 탄생이 예감되며, 4개의 알을 낳았으나 워낙 백조의 고향과 기후 풍토가 맞지않아 2세가 태어날 수 없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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