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모로CC(대표이사 양문홍 www.solmoro.com)는 7월 24일 클럽임직원과 경기보조원, 협력업체 임직원 등 2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솔모로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3월 21일 "솔모로컨트리클럽"으로 새롭게 그랜드 오픈한 후 오픈 준비와 상반기 현업에서 열심히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화합과 단합을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1부 행사는 골프대회로 진행되어 그동안 틈틈이 연마한 기량을 한껏 뽐내였다.

체리, 퍼시몬 코스에서 어니스트죤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 골프대회에서는 남자부 우승은 최갑주 차장(솔모로CC), 여자부 우승은 김은숙(경기보조원), 메달리스트로는 김한승 전무(솔모로CC)가 영예를 차지하였다.

2부 행사는 1부 골프대회 행사의 시상식과 푸짐한 상품 속에 장기자랑 시간을 갖으며 숨겨놓은 끼들을 마음껏 발휘하며 흥겨운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 장기자랑에서 최고의 끼를 발휘한 정소영(경기보조원)과 박정호(KTG숄루션)에게는 워커힐호텔 이용권이 부상으로 주워졌다.

금번 행사를 개최한 솔모로CC의 양문홍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그동안 쌓인 심신의 피로를 푸는 흥겨운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이 자리를 통해 솔모로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클럽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흥겨운 여흥과 화합의 시간을 나눈 "솔모로 한마음 단합대회"는 밤 10시경 뒷정리를 끝으로 내년 대회를 기약하며 아쉬운 막을 내렸다. (박용익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