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 우리는 홀인원 부부
- 작성일06.07.25 조회수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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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준현)에서는 지난 7월 5일, 11일 부부가 일주일 사이로 잇달아 홀인원을 기록해 골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평생 한번 기록하기도 힘든 홀인원이 '부부는 일심동체'란 말과 같이 연달아 일어난 것이다.
행운의 주인공 부부는 남촌CC 주도식, 정복희 회원으로 주도식 회원은 7월 5일 동 코스 첫번째 팀으로 나가 서 코스 3번 홀(파3, 199미터)에서 티샷한 DDH ①번 볼이 홀컵 3M정도 앞 그린에 떨어지며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가 홀인원을 기록하였고, 뒤이어 7월 11일 부인인 정복희 회원이 동코스 8번 홀(파3, 200미터)에서 친 볼이 핀대를 맞고 들어가 동반자 분들과 탄성을 지르며 기쁨을 나누었다.
동코스 8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정복희 회원은 "골프를 배우고 라운드를 한 경험이 몇 번 안 되는데 남편에 이어 이렇게 홀인원을 기록하니 너무 행운이며 감격스럽다"는 홀인원 소감을 밝혔고 "우리가족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남촌컨트리클럽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직원들이 나와 축하의 박수와 함께 기념촬영 및 홀인원증서, 꽃바구니를 증정하였고, 레스토랑에서는 축하의 샴페인을 준비하여 주위 여러 고객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김양수 명예기자)
행운의 주인공 부부는 남촌CC 주도식, 정복희 회원으로 주도식 회원은 7월 5일 동 코스 첫번째 팀으로 나가 서 코스 3번 홀(파3, 199미터)에서 티샷한 DDH ①번 볼이 홀컵 3M정도 앞 그린에 떨어지며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가 홀인원을 기록하였고, 뒤이어 7월 11일 부인인 정복희 회원이 동코스 8번 홀(파3, 200미터)에서 친 볼이 핀대를 맞고 들어가 동반자 분들과 탄성을 지르며 기쁨을 나누었다.
동코스 8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정복희 회원은 "골프를 배우고 라운드를 한 경험이 몇 번 안 되는데 남편에 이어 이렇게 홀인원을 기록하니 너무 행운이며 감격스럽다"는 홀인원 소감을 밝혔고 "우리가족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남촌컨트리클럽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직원들이 나와 축하의 박수와 함께 기념촬영 및 홀인원증서, 꽃바구니를 증정하였고, 레스토랑에서는 축하의 샴페인을 준비하여 주위 여러 고객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김양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