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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힐스포항] 지역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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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힐스포항컨트리클럽(대표 김도균)에서는 포항시의 촉망받는 주니어 골퍼들에게 골프장의 문을 활짝 열어준 행사가 있었다.

포항시골프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오션힐스포항컨트리클럽에서 지난 5월부터 학생들에게 무료로 9홀 연습 라운드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지역 체육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날 행사는 포항관내 골프선수 및 포항시 골프협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임원/고문, 그리고 학부모들의 “친선 골프 라운드”와 클럽하우스 테라스에서 '포항시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한 골프장과 협회의 만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포항시골프협회장 및 임원, 학부모, 학생 소개 및 상견례의 자리를 마련하여 향후 꿈나무 육성과 지원의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로써 포항 출신 최초로 지난 5월말 영종도에서 열린 제3회 한국초등골프연맹회장배 전국학생골프대회 남초등 고학년부에서 우승한 안병욱(대흥초 6년)군을 비롯한 초,중,고 골프 유망주 20여명이 오후4시 이후부터는 오션힐스 골프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보게 됐다.

정용달 포항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지역의 클럽, 협회, 학교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골프발전을 논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며 체육회도 이같은 뜻을 받들어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후 좋은 성적을 올린 안병욱군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오션힐스의 조병욱 상무이사는 “아직 신설인데다 증설공사 중이어서 지원규모가 미미하다”며 “내년 5월경 9홀 추가공사를 마치고 영업이 정상궤도에 오르면 제대로 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지역의 골프계에 꿈나무 육성은 전국의 골프장과 협회에서 좀 더 신경쓰고 지원한다면, 제2의 최경주나 미셀위가 탄생하리라 확신한다. (이동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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