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류형 골프장 파인밸리컨트리클럽, 게스트하우스 문 열어
15평형부터 60평형까지 23실, 지난달 25일부터 "

강원도 삼척의 환경친화형 골프장으로서 야생화로 널리 알려진 파인밸리컨트리클럽이 객실23실의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모름지기 체류형 골프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본격 여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동양레저는 파인밸리 골프장의 입지적인 특성으로 고객이 체류하면서 라운딩하는데 최대 애로사항이었던 숙소난을 해결하기 위해 클럽하우스 맞은편에 지난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 7월 21일 준공을 하고 7월25일부터 본격영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로 준공된 게스트 하우스는 15평 14개실, 17평 2개실, 28평 4개실, 45평 2개실, 60평 1개실 등 총 23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평형 모두 동향으로 바로 창 밖은 코스가 내려다 보이고 고개를 들면 울창한 송림을, 멀리는 전 평형의 객실에서 동해바다를 조망하는 환상적인 전망은 물론, 외관은 평범한 콘도처럼 보이나 내부는 고급 호텔의 그것을 그대로 가져다 꾸민 것처럼 고급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객실료는 성수기와 비수기로 구분하여 피서철인 7월19일부터 8월20일까지는 성수기로 15평형이 12만원이며, 양실은 2인까지 한실은 4인까지 가능하다. 각 평형 별, 시즌 별 요금은 첨부 요금표와 같다.
예약전화는 033) 570 – 7700 (김윤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