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제베 컨트리클럽이 지난 7월 31일 개장 7주년을 맞이하여 회원 친선 골프대회 및 직원 골프대회 행사를 열었다.

7월 31일 치러진 회원 친선 골프대회는 1, 2부로 나뉘어 정회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회원과 회원간은 물론 회원과 클럽간의 끈끈한 친목을 다지는 아주 유쾌한 행사가 되었다.

이날 특별히 7주년 기념품으로 경북 의성에서 재배된 6쪽 명품마늘을 행사에 참가한 회원은 물론 참석못한 모든 회원에게도 택배로 보내드림으로 큰 호응을 얻었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만한 진행과 푸짐한 상품행사로 성황리에 뜻깊은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아울러 다음날인 8월 1일엔 직원들을 위한 직원 골프대회 행사도 갖었다. 직원 및 캐디 모두가 참여한 이번 직원 골프대회 행사는 예선전을 통과한 30명이 이날 본선 대회을 가졌으며, 메달리스트를 수상한 코스관리팀 윤종구 주임에게는 테일러메이드 골프세트가 부상품으로 수여되는 등 각 수상자들에게 푸짐한 상품 수여와 함께 저녁 만찬행사로 유익한 행사가 되었다.

떼제베 컨트리클럽은 앞으로 전직원이 의무적으로 골프를 칠 수 있도록 권장할 방침이며, 수시로 직원 골프대회 행사를 갖음으로 직원 및 캐디가 향상된 골프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양인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