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일 파인리즈CC(대표이사 회장 김재봉)는 18홀 준공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2004년 기공식을 거쳐 1년 8개월여 만에 클럽하우스와 기숙사 18홀 코스를 완공하고, 7월 26일 체육시설업 등록 허가를 받음에 따라 시범라운드를 마치고 8월1일부터 정상 오픈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파인리즈CC가 그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볼 수 있는 홍보영상을 시청했으며 공사 기간 동안 수고해주신 업체에게 감사패 전달과 직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는 시상식이 있었고, 캐디들이 준비한 축가가 이어졌다.

김재봉 회장의 인사말에서 “ 지금까지 이룩해온 것인 전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었다. 지금까지 해온 것 보다 앞으로 해야할 것이 더 많이 남아있는 파인리즈CC를 위해 전 임직원이 혼혈 일체가 되어 주인정신을 가지고 발전하자"는 강한 의지의 연설을 하였다.

향후 9홀 추가 증측과 회원전용 해수욕장, 해양접안시설, 크레이사격장등 부대시설을 개발하여 내년 하반기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있다.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는 말처럼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은 18홀 준공에 따른 정상영업을 시작으로 힘찬 날개짓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되었으며 세계10대 골프장으로 향하는 첫걸음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파인리즈C.C 박성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