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베르컨트리크럽(대표이사 손권용)은 지난 8월18일(금) 올 여름 폭염을 누구보다도 힘들게 보내는 1급 중증지체장애단체인 "해뜨는 집" (포천시 소재)을 방문해 "해뜨는 집 아동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1급 중증 지체 장애단체인 "해뜨는 집"은 정부에서 지원을 받아야 할 곳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않되는 소위 영세 장애단체로 여느 단체보다도 후원금이 절실한 상황인게 사실이다.


몽베르 컨트리클럽은 지역발전 및 장애우와의 한마음 한뜻의 일환으로 "해뜨는 집"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달 후원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일을 함께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

올여름 지친 마음에 장애우들이 조금이나마 얼굴에 미소가 비쳐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쳤다. (이종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