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시기 우정힐스컨트리클럽(18홀 PAR72)은 경기보조원의 유니폼을 교체하였다. 클럽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서기 위하여 새로운 유니폼으로 교체 착용하고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유니폼은 그동안의 유니폼과는 달리 조금 더 가벼운 소재와 세련되면서도 고풍스러움을 강조하였다. 둔탁하고 무거운 소재가 아니라서 경기보조자들도 만족스러워하고 있으며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한가지 더 향상된 서비스를 위해 우정힐스컨트리클럽 이정윤 본부장은 남자 경기보조원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여자 경기보조원보다 더욱 철저한 교육과 테스트를 거쳐 실라운딩에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자 경기보조원들은 체력과 끈기를 바탕으로 더위를 이기고 고객들의 플레이 내내 향상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미 고객들로 하여금 좋은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시원스런 푸른색과 흰색이 조화된 유니폼과 우정힐스만의 독특한 모자를 착용하여 플레이들로 하여금 시원스럽고 즐거운 라운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남자 경기보조원들은 "즐거운 라운드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한층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으며, 이는 우정힐스의 계속되는 노력과 일치하는 부분이어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홍경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