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한석)은 직원 및 종사자, 경기도우미가 함께한 가운데 포항지진피해 사랑나눔 성금 모금과 저녁식사 및 영화 관람 문화 송년회를 실시했다.

이날 모금한 성금과 함께 문화송년회로 절감한 경비를 포항의 중증노인 무료사회복지 시설인 들꽃마을(최영배 신부)에 전달하였다.

박한석 대표이사는 송년회 인사말을 통해 “연말연시에 지진피해로 고생하시는 노인사회복지 시설에 계신 분들을 돕는 것이 따듯한 시민사회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