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개장한 남서울골프장(대표이사 최태영)는 제 35회 클럽개장기념대회(2006년 10월 1일)및 34회 클럽선수권대회(2006년 9월 26일~29일)를 개최한다.

클럽선수권대회는 핸디캡10이내의 남서울골프장 회원중 골프실력을 가리어 아마추어 챔피언을 뽑는 경기이며, 챔피언은 사진과 같이 로비에 기명된다.

또한 예선은 16강을 선발하는 stroke play로, 본선은 match play로 진행하는 흥미진진한 경기방식으로 새로움을 느낄 것이다.

클럽개장기념대회는 남서울과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신 분들을 위한 핸디캡12이내의 베테랑급 골퍼와 핸디캡24까지의 수준급골퍼 수준으로 구분되어 시행된다.

그래서 클럽개장기념대회는 신청자중 입회순으로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회원들의 한결같은 성원으로 2005년 클럽개장기념대회는 핸디캡12이내는 2001년 입회자까지, 핸디캡12~24까지는 1988년 1월입회자까지 참가할 수 있었다.

대회 안내는 남서울골프장 홈페이지(www.nscc.co.kr)및 프론트에 안내게시판에 대회 1개월전에 게시된다.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한 클럽하우스에서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회원님들의 즐거운 대회를 기대하여 보자. (황재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