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힐스] 전남 해남에 제2의 파인힐스 기공식
- 작성일06.09.26 조회수8,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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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파인힐스의 자매골프장인 27홀 규모의 해남 파인비치골프리조트 착공식이 지난 9월 22일 오후 해남 화원관광단지 내에서 이기승 보성건설 회장, 파인힐스 김헌수 사장을 비롯한 김종민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 기관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 사업비 1150억원이 투입될 파인비치골프리조트는 2008년 6월 시범라운드에 이어 시설공사를 완비한 뒤 2008년 10월 오픈할 예정이다. 이로서 파인힐스는 총 54홀의 골프코스를 보유하여 회원들에게 보다 확대된 특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파인비치 시범라운드시 파인힐스CC 회원을 우선초청하고 오픈시 주중준회원대우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해남파인비치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41만여평의 부지위에 총 27홀 규모의 회원제 18홀과 퍼블릭 9홀로 조성된다. 미국 글로벌 골프디자인社의 게리 로저 베어드가 코스설계를하고 클럽하우스와 50실 규모의 골프텔은 미국 랜드디자인社가 각각 맡았다.
모든 코스가 바다와 인접한 링크스(Links) 타입의 이 골프장 15번 홀의 경우 바닷물과의 거리가 불과 10여 m여서 철썩이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5, 16번 홀은 바다 위를 가로 지르는 샷을 하도록 디자인됐다.
이와 함께 이 골프리조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원관광단지 선도사업으로 J프로젝트 진행 등 서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사업과 상호 상승효과를 유발하면서 중국, 일본, 동아시아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는 관광단지 조성 첫 단계인 골프장 조성공사가 본격 착수됨에 따라 80% 가량 추진된 관광단지 기반조성사업 마무리와 함께 마리나 시설, 해수욕장, 플라워파크, 콘도, 호텔 등 휴양시설을 갖춘 관광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정춘호 명예기자)
총 사업비 1150억원이 투입될 파인비치골프리조트는 2008년 6월 시범라운드에 이어 시설공사를 완비한 뒤 2008년 10월 오픈할 예정이다. 이로서 파인힐스는 총 54홀의 골프코스를 보유하여 회원들에게 보다 확대된 특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파인비치 시범라운드시 파인힐스CC 회원을 우선초청하고 오픈시 주중준회원대우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해남파인비치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41만여평의 부지위에 총 27홀 규모의 회원제 18홀과 퍼블릭 9홀로 조성된다. 미국 글로벌 골프디자인社의 게리 로저 베어드가 코스설계를하고 클럽하우스와 50실 규모의 골프텔은 미국 랜드디자인社가 각각 맡았다.
모든 코스가 바다와 인접한 링크스(Links) 타입의 이 골프장 15번 홀의 경우 바닷물과의 거리가 불과 10여 m여서 철썩이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5, 16번 홀은 바다 위를 가로 지르는 샷을 하도록 디자인됐다.
이와 함께 이 골프리조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원관광단지 선도사업으로 J프로젝트 진행 등 서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사업과 상호 상승효과를 유발하면서 중국, 일본, 동아시아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는 관광단지 조성 첫 단계인 골프장 조성공사가 본격 착수됨에 따라 80% 가량 추진된 관광단지 기반조성사업 마무리와 함께 마리나 시설, 해수욕장, 플라워파크, 콘도, 호텔 등 휴양시설을 갖춘 관광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정춘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