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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씨사이드] 아마추어 최초 3클럽챌린지 매치플레이
  • 작성일06.09.25 조회수8,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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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초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김포CC(대표이사 길영일)에서 아마추어로는 최초로 3클럽 챌린지 매치플레이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3클럽 챌린지는 골프전문방송인 중앙방송에서 LPGA, KPGA, KLPGA의 유명 투어프로들을 초청하여 총 14개의 골프클럽 중 3개의 클럽만을 선택하여 창의적이고 무한한 골프상상력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매치플레이로 그간 투어프로들을 대상으로 큰 인기를 모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 열린 3클럽 챌린지는 아마추어로는 최초로 김포CC 회장이며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인 한달삼회장과 유명탤런트이자 한달삼회장과 40년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는 백일섭씨가 3개의 클럽으로 골프대결을 벌였다.

먼저 한달삼회장은 드라이버, 6번 아이언, 피칭웨지를 선택하였고 백일섭씨는 3번 우드, 7번 아이언, 피칭웨지를 선책하였다.

첫 홀부터 박빙의 승부를 시작한 두사람은 투어프로들도 하기 힘든 버디까지 기록하며 승부를 알 수 없게 만들었으며 8홀까지의 스코어는 백일섭씨가 1UP으로 1홀을 이긴 상태로 마지막 홀을 맞았다.

하지만 골프는 "장갑을 벗어야 승부를 알 수 있다"는 속설이 있듯이 그린주변까지 무난한 샷대결을 벌였지만 그린에서 승부가 결정났다.

3타만에 그린에 볼을 올린 백일섭씨는 원하는 클럽으로 바꿀 수 있는 히든카드를 꺼내어 2미터 안쪽의 퍼팅을 노렸으나 아쉽게 실패한 반면에 한달삼회장은 30여미터 남긴 긴거리를 드라이버로 2퍼팅하여 파로 마무리하면서 승부는 올스퀘어 무승부로 끝났다.

평소에도 함께 많은 골프를 같이 한 두 사람은 "이런 골프경험은 처음이지만 정말 유쾌하고 다시 한번 골프에 매력에 흠뻑 빠졌다"며
"오늘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은 다음 기회에 3클럽챌린지 연장전을 벌여 반드시 승부를 내겠다"는 승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마지막 인사말로 아마추어 최초의 3클럽 챌린지 매치플레이를 마무리 하였다. 본방송은 10월 초순에 방영할 예정이다.(양한모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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